지금 시내 교통흐름 상태가 어떻세요?
몇 곳을 제외하고 한번 다녀 볼만 아니 합니까?
초,중 ,고 방학중입니다
2월초에 개학 할 때와 비교하여 보면 평균시속20km 씩이나
차이가 날 것입니다
평균시속 향상 시키기 위해 도로를 만들고 불법주차를 단속 하는 등
막대한 예산과 인력이 낭비되고 시민불편이 연중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에도 중,고등학교가 먼저 방학에 들어 갔지만
교통흐름에는 평소와 별로 차이가 없었어요 몇일 뒤 초등학교가
방학에 들어가자 시내교통 상황이 너무 좋아진 점을 시민들은 잘 압니다
저는 초등학교에 행정실에 근무하면서 등교시에 학교주변 교통난립 상태를
늘 지켜 보아 왔습니다 안타까워서 교문에 나아가 지도를 하여 보면서
개탄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임을 깨닿았습니다
비좁은 소방도로 갓길에는 주민차량이 주차 되어 있고 바쁜 걸음으로 등교하는
어린 학생들 사이로 경적을 울리며 지나가는 차량의 뒷자석에는 반쯤 누운 자세로
자기 자식 태우고 등교시키는 차량입니다
등교차량이 지나 갈때 마다 어린 학생들은 차량 사이로 피신하거나 제자에 서서
차량이 지나 가기를 여러번 반복해서 어럽게 교문에 들어 섭니다
요즘 자가용 없는 집이 어디 있습니까 자기 자식 귀하다고 남의 자식 밀쳐내고
등교시키는 극성스런 학부모들의 의식개혁이 절실히 필요할 때 입니다
시교육청과 연계협조 하여 대대적인 캠패인을 하여야 합니다
도우미 학생(선도)을 동원하여
"우리들의 안전한 등교길을 만들어...자가용 등교를 자제해 달라고 " 전단을
배포하면 성과가 있겟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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