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욜 아침 구미를 출발하여 마산으로 향햇다
평소에 들어서 각오는 하였지만 서대구를 통과하면서
그 걱정은 현실이 되어 나를 미치게 했다
서대구톨을 통과한시간이 8:20분 통과하자마자 밀리기 시작하며
인내심을 실험하더니 예전에50사단자리를 통과 하면서 한계에
도달할정도였다 왜 길을 넓게 만들었다 대책도 없이 두개차선
으로 줄여 한차선에서 끼어든다고 난장판이 되고
바로 그곳에서 진입하는 차들이 엉켜 다시 쑥대밭..오백미터정도
가다 남대구에서 진입하는 차들이 또 거들고 머리에서는 김이나고 입에서는 육두문자가 나오고 정말 돌아버릴지경이였다
누구라도 서대구에서 화원까지 공사하며서 진출입로을 한곳으로 통합하고 되지도 않는 도로막고 돈받는 톨 없에 버리면 상습적으로 정체되는 그 구간을 해소할수있다는것을 다 알것인데 이놈의 미친도로를 관리하는 사람들은 그정도 상식도 통하지 않는지 ..
그래서 그렇게 해서 화원에서 표를 뽑은 시간이 9:25분 어찌 미치지 않고 그곳까지 온 우리 국민들이 참 존경스럽게 느껴지더이다 제발 상식이 통하는 짓들 좀 하쇼 올라오는길도 그렇지
멀정하게 달리는 차 세우고 돈받는다고 5키로 6키로 정체시기고 이게 정말 뭐하는 짓이요 도로공사를 위하여 고속도로가 있는거요 아님 국민을 위해서 있는거요 차밀리는날 고속도로공사 사장부터 대구영업소장 그리고 톨을 관리하는 사람들 한번만 그도로 이용하여보기 바라오 정말 미칠지경이요
지금 그도로 넓힌다고 공사하던데 그런거 말짱 황이요
되지도않는 진출입로 부터 통합하여 비상활주로 쪽에 여유가 있을적에 하나만들어야 근본이 해결된거요 왜 멀쩡한 도로 막아놓고 차 밀리게 하는지 참으로 궁굼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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