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가 고속철은 일반전철을 이용하면 고장의 원인을 초래한다.
첫째가 우리나라 고속철은 자기부상열차가 아니며 바퀴로 굴러간다
시속 300km이상의로 달리는터라 기존철로(전차가 다니는 철로)를 이용하면 안된다. 기존철로는 이음새가 많고 굴곡이 심하니 자연적으로 고속열차에 마모와 고장의 원인을 초래하며 열차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둘째 고속열차는 전자파에 예민하다.최첨단 시설로 안전장치가 되어있는 열차일수록 전자파에는 약하게 되는것이다.
기존전철은 전자파가 많다. 복잡한 시내로 진입할수록 그렇다.
이러헌 관계들로 인하여 고속철의 시발점은 기존전철이용노선을 벗어나기 위하여 광명역사를 시발점으로 선정하였을 것이다.
그래서 광명역사를 건설하는데에는 4천억원이상의 거금이 들었고 역사를 완공하는데에도 몇년이 걸려 완공했다.
그런데 완공을 하고나자 바로 시발점이 간이역으로 변하게된다.
이유는 갑자기 서울역과 용산역을 시발점으로하였기 때문이다.
뭐가그리 급했던지 후다닥 서울역과 용산역을 때려지었다.
그리하게 된 표면적 이유는 광명역사는 인프라가 형성되지 않아 손님이 없고 서울등에서의 손님이 이용하기에는 어렵다는 그런것들이다.
과연 그럴까.
광명역은 서울의 진입구일뿐만이 아니라 인천의 진입구요 분당고 경기도의 요충지다.
도로의 요건도 많이 형성되었고 지금도 그리되고있다.
또한 역사가 생기고 시발점이 기존 예상했던대로 광명역이 된다면 인프라는 곧바로 형성되는것이다.
근데 이곳을 애써 외면하며 이제는 영등포에다가도 역사를 건설한다는 말도 들리니 고속철이 전철이 되는것이다.
수조원의 혈세로 국가의 백년지대계로 이룩한 고속철을 잔고장없이 잘이용하고 오래 사용하여 자손만대에 표상이 되게 하여야할 고속철이 눈앞의 이익과 시기심에 의하여 삐걱거려서야 되겠는가.
이는 다분히 광명역사가 경기도에 있기 때문에 그런 졸속을 자행하며 서둘러 대는것은 아닌지 .광명역사 주변이 발전하면 서울에 부동산값이 떨어질까봐 허둥되는것인지 알수없는 일이로다.
서울의 부동산값이 떨어지는것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영향을 더 받는다.
또한 신행정수도가 충청권으로 이전하게되면 그것이 더욱 서울의 부동산값을 떨굴것이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시에도 강남은 한나라를 밀어 주었다.
왜그랬을까.
강남은 서울의 ?갑을 올리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는곳이요.
서울에서 가장 비싼곳이다.
현정부의 부동산잡기와 신행정수도 지방이전때문에 이번 총선에서도 열우당을 기피하게 된것이려니.
아무튼 지금 광명역사 죽이기로 밖에 볼수없는 일들이 자행되고 있는것 같다.
이것을 조종하는자는 누구냐!
차기 대권후보냐.서울의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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