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는 진덕 건설에서 맡아서 한 것 같은데... 이 건설회사 안되겠더군요. 아파트 전체적으로 부실하게 공사해놓고, 하자보수 처리도 느그적거리고... 입주전에 벽지가 찢어져 있길래 하자보수 신청을 해놓았습니다. 근데 주민대표회의를 통해 벽지가 찢어진부분을 새로 도배를 하면 전에 있던 벽지와 색상이 달라져서 전체적으로 도배를 해주기로 약속이 되있는데 진덕에서 와서는 그냥 찢어진 부분만 갈아준다고 그러더군요. 엄청 싸웠습니다. 처음에는 찢어진 부분을 그냥 풀로 붙이려고하더군요. 결국은 다 못갈고 찢어진 부분만 도배지를 갈았습니다. 아~ 씨발 또 욕나온다. 생각할 수록 열받네.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해 하자보수처리는 다른 건설업체에 맡겼다고 하는데... 업체가 바뀌어도 보수진행은 여전히 거북이 상태고... 주공 대체 왜이럽니까? 주택공사는 앞으로 진덕에 맡기지 말길 바랍니다. 진덕건설 소문에 부도 났다고들 하는데... 진덕이라는 얘기만 들어도 욕나온다. 씨발놈들... 주공!!! 병신같은 놈들때문에 이미지 다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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