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금촌에 28평 집을 2년전에 대출 5천만원을 받아 집을 장만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실업 상태이며 집 사람이 지금 어린이집 교사로 한달에 60만원을 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있는 집이 가격이 올랐다고 하는데 3년 보유가 되어야 매매가 가능 한데요;
사실 지금 유지 하기가 나무 힙이 듭니다 . 그런데 어제 sbs 토론을 보니 열린당 의원이 라는
양반 나와서 하는 말이 저 같은 사람은 피해가 없다고 하면서 강남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
이사를 가라 그리고 종합소득세 6억 옛날에 적용 한것 이지만 집값이 올랐으니 내라는 말
저와 강남 사람 서로 가치는 틀려도 입장을 비슷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연금타고 사는 사람 상가에서 임대료를 받고 사시는 분들 지금 금촌 지역 부동산 모두 휴업
상태와 같은 것 아시지요. 거래가 없어요. 근데 이것이 말입니다. 부동산에서 임대료가 나오지
않아 주인들이 생활비를 받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그지역 경제 역시 장사가 되지를 않아 모든
업종이 문을 닫고 중상층 서민층 가정이 지금 파산으로 달려 가고 있다는 사실 아세요.
정말 눈을 뜨고 볼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 이런 말씀 드리기 뭣 하지만 부자들 세금 걷는 것
조치만 결국은 그 피해가 저같은 없는 사람에게 고스란히 다 돌아 오는 현실을 보면 더 이상
참지를 못 할 것 같습니다. 정책 당국 여러분 제발 부탁 드립니다. 차라리 빈부 격차가 많이
나서 그사람들이 돈을 국내에 흥청 망청 쓰게 하는게 저 같은 사람이 살 길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노정권을 선택했던 사람으로서 지금 주변에 핑잔을 받으며 살고 있지만
이번에 느낀 것은 이상과 현실은 너무 달랐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발 합리적으로 상류층 10% 잡아 죽일때 저와 같은 서민들 30%이상이 죽어 간다는
현실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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