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하시는군요.
가뜩이나 우리 동네 안까지 오는 버스가 7월 1일부로 없어지는 바람에 울며 겨자먹
기로 지하철을 이용하려 했는데, 지하? 요금이 그렇게 큰 폭으로 상승하다니!!
전 아직 학생입니다. 돈 없는 학생이죠.
현 교통비도 부담이 큽니다. 거기다 집에서 학교까지 굉장히 멉니다. 같은 서울이라
도 저희 집에서 학교까지 약 850원정도 듭니다. 솔직히 이것도 부담스러웠습니다.
버스 카드 한번 충전하면 1주일도 못갑니다.ㅜ.ㅜ
근데 여기에다가 더 오르다니요.. 정말 눈물이 나올 정도군요.
누구를 위한 정책입니까? 이것이 서민은 위한 건가요?
제발 당신들 기준에서 생각하지 좀 말아주세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은 당신들
이 아니라 우리 서민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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