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 왜 건설회사를 가지고 있을까요?
그 것도 한두개가 아니지요.
아무리 빼 먹어도 표가 나지 않는 것이 건설사업입니다.
빼 먹는다는 거 관련자들은 다 알고 있지요!
실무자? 봉급주니까 모른척하는 것이지요.
아무리 똥개라도 밥주는 식모 물지 않지요.
건축사? 관심 없지요! 설계비하고 무관하니까! 아는 척 했다가는 건설사에서 일을 주지 않으니까요.
건교부? 건설사 로비에 녹아나지요. 아는 척 했다가는 한직으로 ?겨나지요.
국회의원? 싸들고 오는 놈 편들게 되어 있지요. 양심적인 놈 몇놈 빼 놓고 믿을 놈 어디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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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비 평당 250만원이면 쓸만한집 얼마던지 짓습니다.
최고급 호텔을 짓는데도 평당 500만원도 않들어 갑니다.
토지수용 총비용을 용적율을 곱한 총연면적으로 나누면, 용적율이 높을경우는 평당 땅값이 150만원 정도 나오고, 용적율이 낮은 경우는 200만원정도 나옴니다.
따라서 아파트 평당 400만원~450만원 정도가 나옵니다.
거기에 택지조성비와 아파트 완공시 주차장및 제반시설비를 포함해도 평당 550만원이 않될겁니다.
건설사가 주장하는 5%이익분과 건설 노하우 기술비를 인정 해주어도 평당 600만원이 않됩니다.
서울 보통지역 어디서나 아파트 평당 600만원을 받아도 건설사는 엄청 남는 장사입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평당 1000만원씩 더붙여서 1600만원이니, 2000만원이니 하고 강도짓을 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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