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가 똥으로 도배질‰榮? 믿어지지 않는 진실입니다요.
한국도로공사와 거래해본 사람은 돈 무척 뺏깁니다요.
도로공사 휴게실에서 음식점하는 사람은 다 압니다요.
슬슬 폭로해 볼까요? 심장마비 걸릴지모르니 숨을 크게쉬고
들어보세요.
첫째, 믿거나 말거나 고속도로에서 돈받는 사람들...
이 사람들은 한국도로공사 직원이 아닙니다.
도로공사에서 퇴직한 사람들에게 돈받는 회사를 하나씩 차려주었지요.
톨게이트가 도로공사 사무실이 아닙니다요.
도로공사에서 퇴직한 직원들에게 돈받는 회사를 하나씩 차려준겁니다.
도로공사에서 퇴직하지 않아도 빽있는사람들에게 돈받는 회사를 하사씩 차려 주었죠.
이 돈받는 회사와 도로공사 사이에서 엄청난 비리가 벌어집니다.
도로공사가 생긴 이후로 한번도 조사를 안했는데 조사하면 엄청난
일이 벌어집니다.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속도로 이용자들이 내는 돈... 이거 도로공사로 다 들어가지 않습니다. 중간에 왕창 떼먹습니다.
둘째, 도로공사에서 사용되는 모래, 세멘트, 철근, 페인트 등 각종 시설물은 거의 다 불량품입니다.
함량미달 이라는거죠.
왜? 도로공사 직원들이 약 30%를 떼갑니다.
고속도로에 칠한 페인트를 잘 관찰해 보세요. 아주 얇게 칠해서 두 달이 못가서 벗겨집니다.
도로공사는 업자에게 뒷돈을 왕창 받아먹었기때문에 아무말 못하고 또 페인트칠 공사를 하고 또 하고...
우리가 낸 도로사용료가 마구 들어가게 되지요.
1천억원이면 할 수 있는 공사를 1천 3백억원에 계약을 합니다.
3백억원이 도로공사 직원들 주머니로 들어가니까요. 그러니까 도로공사의 재정이 매년 적자입니다.
셋째, 도로공사 휴게실 임대료가 엄청 비쌉니다. 그러므로 좋은 음식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수가 없습니다.
엄청나게 팔리기때문에 싼값에 좋은 음식을 제공할 수 있으련만 워낙 임대료가 비싸서 엉터리 맛없는
음식을 제공할 수밖에요. 종이컵에 탄 커피 한잔이 8백원이라니... 기절초풍할 일이 아닙니까?
넷째, 도로공사에는 "고객자문단" 이라는게 있지요. 인원이 무려 50명입니다.
고객자문위원들이 한번 참석하는데 30만원씩 줍니다. 고객자문단 회의를 한번 하는데
1,500 만원을 뿌리는거지요.
이건 명목상 자문단이고 도로공사가 무조건 잘한다고 고개를 끄떡 끄덕 해주는 어용자문단입니다.
1년에 4번 고객자문회의를 개최하는데 6천만원을 씁니다. 참 돈 많아요.
어용 자문위원들에게 돈을 물쓰듯 하니...
다섯째, 도로공사 간부사원, 평사원들의 해외여행 기록을 뽑아서 대대적으로 조사해야 합니다.
엄청 해외 나들이를 하는데 도로공사를 하는데 선진 기술을 반영도 못시키면서 해외여행만 하고...
아주 썩은 사람들입니다.
여섯째,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고속도로상에 버려져 있는 돌이나 타이어를
건드려 사고가 나면 도로공사는 무조건 발뺌을 합니다. 지금까지 수 백명이 이런 피해를 당하여
죽은 사람도 있고 중상을 입은 사람도 있는데 보상을 안해줍니다. 도로공사가 썩었기 때문이지요.
일곱째, 도로공사의 장부를 모두 압수하여 대대적으로 조사를 해야합니다. 왜? 장부가 거의 조작입니다.
돈을 떼먹는데 눈이 시뻘개가지고 돈을 얼마나 떼먹는지...
도로공사 비리를 밝히면 대한민국이 확 뒤짚어질 정도로 비리가 어마어마 합니다.
이렇게 돈잔치, 비리잔치를 벌이는 한국도로공사의 재정이 어떨까요?
얼마나 돈을 빼돌렸든지 빚이 13조 5천억원이나 됩니다.
검찰, 감사원은 도로공사를 덮쳐야 합니다. 도둑놈들의 소굴, 조폐공사를 방불하는 돈을 벌어들이며
30% 이상을 뒤로 빼돌리는 도로공사는 "똥으로 도배질한 도둑공사" 입니다.
도로공사를 덮치면 큰 사건이 벌어집니다. 왜 덮치지 않지요? 관련자들이 너무 많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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