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신한 병점866에 건설한 신한에스빌 104-202호 입주예정자입니다.
이미 세간에 알려진데로 저들이 3면도로에서 지하10미터를 파내고 소중한 국민의 재산을 흙탕물로
만들어 놓고, 서민을 우롱하고, 준공도 안떨어진 아파트에 입주해야 될 입주민들이 당연히 주택법에
명시된데로 입주잔금중 50%만 내고 입주하게 되어있고, 또한 신한(주)대표단과 입주예정자대표위가
합의하에 입주잔금중 50%만 내고 입주하기로 되어 있는데, 이를 어기고, 임시 사용승인임에도 100%
잔금을 우기며, 10%내고 입주한 입주세대 및 앞으로 10%내고 입주할 입주민들에게 수도도 안달아주고
설사 달았던 수도계량기도 다시 떼가는등, (주)신한 현장근무 직원들의 횡포가 이렇게 무지막지할수가
없습니다. 새아파트가 여기저기 온통 하자 투성이이며, 입주청소를 위해 수요계량기를 요청을 해도
잔금 100%를 무조건 요구하며, 이삿집 트럭도 못들어 가게 3.8일부터는 바리케이트까지 쳐놓고 막고
있는 작태가 이것이 어디 서민에게 아파트를 지어서 팔아 먹겠다고 생각하는 기업이란 말입니까?
법의 테두리네어서 살아가고자 하는 서민의 노력이 이렇게도 힘이든단 말입니까?
문제가 없다면 왜 준공이 안나겠습니까? 문제가 있고, 그러기에 저희 입주민들은 정당하게 잔금을
10% 남겨놓고, 명실공히 준공떨어지면 잔금을 10%당연히 낼텐데 저희 서민들은 저 거대한 무지막지한
건설사의 횡포앞에 망연자색할뿐입니다. 도와 주십시요. 저 악덕기업을 이땅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화성시와 어떤 내물고리가 있었기에 그렇게 문제가 많은 아파트를 임시 사용을 내주고, 저렇게 몰지각한
행태를 자행하고 있단 말입니까? 저도 할수없이 설비업자를 사서 수도계량기를 달았습니다.
무너져가는 민생의 하소연입니다. 부디 저희들의 무너지고 있는 현장을 돌아보아 주십시요
다음주에 이사를 갑니다. 저들과 이삿짐 트럭을 놓고 심하게 싸워야 하는 현실이 이게 누구의
잘못이란 말입니까?
(주)신한 건설을 응징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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