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전북 완주군 용진면 상삼리 용교마을 소재에 거주하고 있는 마을 이장으로써 전체 주민
들의 의견을 들어서 몇가지 직접적인 피해사례와 공사측의 무원칙한 공사로 인해 작은 마을 22
가호 주민 약 45명의 주민들이 공사측에 수십 차례 우리마을의 피해를 최소화 해달라는 요구
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민 공청회는 단 한번도 없이 대대손손 물려 받아 이용해온 마을 안길
을 빼앗아 가고 대채도로를 만들어 준다고 말만하고는 결국 마을주민들은 이용도 하지 못하고
지금도 공사현장이 되어있습니다.
이래도 되는 겁니까? 막강한 힘을 휘두르는 도로공사 측으로부터 힘없는 농민들은 억울하게 당
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보호해야하는 정부에서 농민들의 민원소리에 귀 기울여 빠른 시일 안에
해결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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