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오늘 서울을 가기위해 버스터미널에서 동서울까지 4500원이라는 거금을주고 버스표를 사고 승차 대기소에서 10여분을 기다리자 동서울행 버스를 타자 오마이갓 버스가 전에 45인승에서 27인승으로 바뀌었다 승객의 승차감등의 편의를 위해 바꾼것 같아 보기는 좋았습니다
헌데 버스에 탓을때는 가평에서 승차한 승객인듯한데 입석으로 왔고 청평에서 승차한 승객 모두 입석으로 동서울까지 가야만했답니다
버스 1대에 승차 인원이 반으로 줄었으면 배차시간을 줄여 차량 수를 늘려 주던가 해야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더구나 버스비는 4500원 씩이나 주고 서서 가야한다는것이 부당하다는 생각이듭니다
동서울이나 춘천처럼 출발지에서 버스를 타면 좌석에 앉고 중간에 타는 승객은모두 입석이라는게 업주의 횡포인듯합니다
더구나 동서울 춘천간 버스는 국도를 달리다 전용도로를 거쳐 고속도로까지 경유해 가던데 만약 사고라도 나면 앉아있는 승객은 그나마 다행이고 입석으로 통로에 서서 가는 승객의 안전은 누가 책임 지는겁니까
강원고속과 진흥이 합병됐다고는하던데 독점이라고 너무 횡포가 심한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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