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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검찰청 홈페이지에 올렸었던 글 입니다-

전라남도 완도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술취한 50대부부가 밤에 무단으로 방으로 들어와
혼자 주무시는 아주머니를 목조르다 폭행한 사건입니다.돈많은 사람들이흔히들 말하는 살인미수요..

이렇게 폭행을 마치고 마치 자신이 피해자인것인냥 신고를 했습니다...같은 경찰차로 가는도중에도
이지역 고위층사람들을 들먹이며 각오하라는듯 그렇게 피해자에게 협박을 했다고합니다..
이로인해 얼굴등(눈뼈함몰..하혈등) 해서 전치 6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가해자는 폭력전과가 있으며,명백히 잘못한것인데 경찰 조서에는 모두 거짓으로 적었다고 합니다.
거짓조서가 그대로 법원까지 올라간거죠.
피해자측에선 침입한걸 본 목격자도 여럿있고 공증까지 받아놨는데,
지역법원에 제출했으나,,
나중에 보니 경찰에서 피해자측 증인,증거들은 몽땅 빼버리고 법원에 제출한거죠.
흠..이럴수도있는건가요?...
가해자측은 은행 상무까지 해놔서 그지역의 고위층이란 사람들을 꿰차고 있습니다 ..
당연히 경찰서장등을 알고 매우 부자입니다.
피해자는 농사해서 간간히 지내는 가난한 농부이지요.
섣부른 판단일까요.. 가해자와 경찰과 무슨 거래가 있지않는한 이럴 수 가 있는건지 의문입니다.
가해자쪽을 대변해줄 증인은 단 한명도 없으며 증거물도 없는 상태에서
피해자쪽 증인이 4명이 있는데도..아니 마을사람 전체가 증인인데도,수사를 하지도않고
얼렁뚱땅 가해자 덮어주기 처리할 수 있는 체제가 우리나라인가요?
이것은 ..가해자만 법을 물을것이 아니라,
사건을 올바르게 처리하지 못한 경찰에도 책임을 물어야할 거 같은데요.
경찰측에선 가해자쪽에서 진술을 번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백이라하고 피해자측진술을 일관됨에도
불구하고 끼워맞추기식으로 허위라고 주장합니다..
피해자가 피고가 되고 가해자가 원고가 될수있는 우리나라 정말 대단합니다..
자다가 일어나보니 한순간 전과자가 되어버린....돈없어서 서럽고...빽없어서 서럽습니다.
평생 땅만파며 착하게만 살아서 더더욱 나라가 원망스럽습니다.
마지막재판이 있기전 가해자가 피해자의
증인중 한사람에게 증인을 서달라고 했답니다.
당연히 거부를 했죠..하지만 이 돈많은 가해자 그 증인을 말도안되는 꼬투리를 잡아
고발을 해버렸습니다.
그사람 그의 지위를 이용해 돈없고 무지인 사람들 땅도 많이 갈취했습니다. 이를 갈고있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의 행패가 두려워 아무도 나서질 못하고있습니다.
또다시 그의 행패가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행패를 막아주십시요!!파헤쳐서 억울한 사람들 제발 숨 좀 쉬게 해주십시오!!

허술한 수사...더 큰 범죄를 유발시키는 일밖에 안됩니다...
성실하게 일하고있는 사람들 그 소수의 사람들때문에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들이 수난을 당하고있습니다.
돈많으면 이렇게해도 무죄인가요??
이렇게 돈이 없으면 나라에서 매장이 되는건가요?? 정녕 돈없으면 죽어야하는게 우리나라인가요?
지역법원에선 무조건 합의하라고했답니다.
합의한다는게 무슨뜻인가요..? 억울해서 항소를 했습니다.그지역 고위층들은 다 꿰차고 있습니다. .
믿을곳은 없습니다.

완도 경찰서 직원들은 이렇게 억울한 사람 죽여보고자 그렇게 무던히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경찰이되었나봅니다.
일이 있은후 며칠이지나 완도경찰서홈페이지에 글을 올렸습니다. 저희 아버지를 불러다가 왜 딸을 그모양을
키웠냐며 다그치셨답니다. 민원인 부모를 불러다가 민원해결을 그렇게 하나요?
경찰서에 증거물을 찾아놓으라고 했더니 자기네들을 고소하라고 합니다.
일을 그따위로 해놓구선 제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자기네들한테 그렇게 얘기한다고 뚝 끊어버리더군요..
증거물 찾아놓으라고 한게 뭐 잘못한일인가요?
역시 대단합니다...
저희 엄마 아빠 나이도 많으신데 남은 여생 이렇게 억울하게 보내게 해드릴순 없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제발!!
자다가 일어나보니 졸지에 폭행사건의 가해자가 되어버렸습니다.

벌써 1년여가 다되어가지만...정말 방법이 없네요...

우리나라는 억울한 사람들 하나 둘 죽어 나가야 문제성을 인지하고 사건을 수사하던데...

그렇게라도 해야될지..........

대검홈피에 글을 올렸지만 다시 지방관할법원에 이첩되어 올리나 마나한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도와주세요!! [email protected] 이라영입니다.

돈없고빽없는 서러움에 억울한 피해자가 울고있습니다. 7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