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툭수1부에서 서울개인택시조합 간부들의 자리장사 사건과 공금횡령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간부가 되면 상당한 권한과 수입이 있기 때문에 이사장이나 지부장이 되려고 치열하게 선거운동을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대 작년10월27일 실시된 이사장선거는 너무나 엄청난 불법이 자행되어서 개인택시비리를 조사하고 있는 특수1부에 진정하였으나 조사가 미진한 상태라고 생각하여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광주의 기아자동차나 부산해운노조의 자리장사나 서울개인택시의 자리장사를 살펴보면 조합간부들이 당선되기 위하여 거액의 자금을 살포하고 당선되면 본전을 뽑기위해서 비리를 자행하는 것입니다
검찰에서는 간부들의 선거자금 출처부터 조사하시면 사건의 뿌리를 잘라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앙지검특수1부의 수사관님들은 조합원들이 제보한 혐의자들의 계좌를 조사해서 공정하고 의혹없는 수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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