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무슨 해결사 사이트인줄 아시는 모양인데, 여기 백날 글 올려도 해결안되요.
관할 검찰청에 공무원 범죄라고 진정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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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주에 살고 있는 황병호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지난 2004년에 중부서의 "박흥수"라는 조사관에게 받은 내용을 1년이 지난 지금도 도져히 잊을수가 없어서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글을 적으면서도 아직 분과 억울함이 사라지지 않기에 이렇게 먼져 대통령님과 행정자치부 장관님 및 경찰청장님께 하소연 아닌 억울함을 조금이라도 풀어보기 위해서 위험을 알면서도 이렇게 실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능력도 없고, 돈도 없고, 연줄도 없기에 가슴속에 묻어두고 1년이라는 세월을 고통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저와같은 사람이 또 나올것만 같은 생각에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제가 적어놓는 내용은 제 자신의 가슴속에서 솟구치는 울분과 억울함의 한구절 한구절이라 생각하시고, 제발 업드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꼭 읽고 설명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제가 2004년 4월경에 전주지방법원에 사기사건을 고소했습니다. 고소인들은 모두 3명-박미용, 정하선, 오선구-이였습니다.
박미용과 정하선은 오선구라는 바지를 고용하여 제가 신축중인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937-1번지 소재의 근린생활시설인 원룸을 매매사기하려고 했던 자들입니다.
제가 그들의 소행을 알고, 바지 오선구라는 사람을 찾아서 사건의 모든 진실을 알고서, 건물은 되찾았지만, 그2명-박미용, 정하선-이 편취한 돈은 지금도 저에게는 무척 큰돈이라 힘든 생활을 현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주검찰에서는 직접 수사를 하지않고, 중부경찰서 조사계로 사건을 이관하여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의 조사관이 "박흥수"조사관이었고, 저는 그 사기꾼들에게 당한 정신적인 피해로 조사관과의 조사가 원활하게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에, "박흥수"조사관이 저에게 박미영, 정하선, 오선구 및 금전 알선책인 김한배에 대해서 글로 서술하여 오면 자신이 정리하여 조서를 작성해 주겠다고 말하였기에, 저는 고마운 마음에 그들과의 만남에서부터 상세히 적어서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있었습니다. "박흥수"조사관은 제가 적어다 준 내용을 정확하게 적지도 않았고, 의도적으로 중요한 내용을 기술하지 않았던것입니다. 저는 삭제된 내용에 대해서는 추가로 기록해주기를 요구하여 건성으로 조서에 적기는 했습니다만, 저의 불찰과 미숙함으로 가장 중요한 날짜에 대해서 그만 정정하지 못하고 "박흥수"조사관이 작성한 조서에 그만 서명해 주었습니다.
그후, 저는 위의 3인과 함께 대질 심문을 할때 "박흥수"조사관은 저에게 그때 "박흥수"조사관이 작성한 조서의 잘못된 날짜만을 가지고, 제가 고의로 사기를 친 가해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때가 2004년 5월 15일 토요일로 생각이 됩니다. 그당시를 생각하면 지금도 울분이 터지고, 화가 머리끝까지 솟아오르는 느낌입니다. 박미용, 정하선에게는 편안한 마음으로 그2명의 입장에서 조사를 하고, 유독히 피해자인 저에게만 강압적인 자세와 본사건의 2명에게 대해서 합의를 강요하는 자세로 조사를 했습니다. 또한, 본 사건의 바지인 오선구씨가 왔는데도 그는 조사를 못 받게 하고 , 다음에 조사를 한다고 하기에 그것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자 "조사는 자기가 한다. 다음에 조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면 강압적인 자세를 보였습니다.
대질 조사는 모든 참고인이 함께 조사를 받는것이 아닌가요?
결국 저는 "박흥수"조사관이 요구하는데로 박미용, 정하선이에게 본사건의 취하를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들은 서로간에 알고 지낸 사람들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 대화를 듣고도 "박흥수"조사관이라는 그사람을 더이상 보거나 만나기를 싫은 생각에 취하를 해주었지요.
그로부터 8개월이 지난 지금.
이렇게 신변에 위험을 느끼지만 몇자 적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사람은 지금 저와 같은 사람을 만드는 중부서의 조사과에서 조사를 받는 사람입니다.
성 명 : 박미용
주민번호 : 721214-2XXXXXX
이 사람은 저를 현재까지 이렇게 경제적 및 정신적으로 어렵게 만든 그 가해자입니다.
이 사람이 지난번에 제 자신이 조사를 받는 중부서의 조사계 직원들을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2차 노래방에서 향응을 접대하였고, 제가 알기로는 1월 28일에도 또 한차례 저녁식사를 제공한것 같습니다.
저녁식사가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 조서를 받는 사람이 저녁을 제공하고 향응을 준다면, 그 사건이 진실되게 공정하게 진행되며,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사건이 안 일어날까요?
저는 지난 사건에서 바지 및 그들이 제 자신의 돈을 편취한 사실을 입증하는 서류가 다 있는데도 피해자가 가해자로 변하는 현실입니다.
제발 제가 이렇게 신변의 위협을 느끼면서 실명으로 하는 이유는, 진실과 정의가 살아있다는것을 믿고 또 믿기에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제 자신의 글이 앞과 뒤가 없이 어수선하여도 끝까지 읽어 주시고, 한번만 확인해 주세요. 과연 위의 사람-박미용-이 어떤 내용으로 현재 중부서에서 어느 조사관에게 조서를 받는가를 꼭 확인하여 주시고, 공정하게 조서가 이루어지도록 해당기관에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미 많은 재산을 그들 때문에 잃고, 조서 받고 나오는 순간에 저의 억울함을 호소하교져 죽음으로 항변할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저를 우연히 알게된 다른 한분때문에 그런 생각은 버리고, 잊었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제가 그런 소식을 듣고는 저와같은 다른 사람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신변의 위험을 알면서도 다시한번 재조사를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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