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너무나 억울해서 이런글을 세상에 알리고 싶습니다.
2004년 9월2일 아침 8시 20분에 뺑소니를 당했습니다.
우연히 차번호판을 보고 노란색투스카니 라는것도 사람들이 말씀해주셔서 신고를 했습니다.
파출소에 신고 한지 2주이로후에 경찰소에서 연락을 받고 갔는데 교통사고낸 사람이
자수를 하였다고 합니다. 경찰소에서 보험회사 직원이 보고 자신의 고객이어서 연락을 해주어서
왔다고하면서 오히려 큰소리를 쳤습니다.
뺑소니란 차를 치고 도망친지 하루가 지나든지 이틀이 지나든지 뺑소니가 아닌가요???
경찰소에 물었더니 뒤에서 받았지만 사람이 많이 다치지 않고 처음에 2주가 나왔는데 지금도
왼쪽 팔이 아프고 쑤시는데 사고낸 사람은 아무 처벌없이 넘어가는 일도 있어도 되는걸까요???
세상에 법이 있다면 이런 문제를 어떻게 그냥 넘길수 있는지요 .
너무나 억울해서 검찰청에 탄원서를 넣었는데 검찰청에서도 분명히 뺑소니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해결이 나지 않는지요. 11월에 탄원서를 넣었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정말 법을 모르는 시민은 이렇게 억울하게 넘어가야 하는것인지 경찰소에서 이런일을 가벼운
교통사고로 처리 한다면 아무차나 뒤에서 받고 도망갔다가 연락받고 자수하면 그것이 자수가
된다면 뺑소니 차가 무슨 소용이 있는것인지요. 너무나 억울한 나머지 청와대 민원실에 탄원서를
올립니다. 사람을 죽이고 도망가서도 나중에 자수 하면 아무일 없이 무관 하게 넘어 갈수 있는것인지요.
의정부 신터미널 중고 타이어 건널목 큰길에서 신호대기 중이었는데 뒤에서 오른쪽뒤를 들이 받고
도망친 사고 입니다. 하루 빨리 사고 처리하여 제 조사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뺑소니는 무조건
자수하면 되는것 인지도 알려 주세요
7307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