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딸 의혹 재판 맡은 서석구 변호사에게 협박 전화 쇄도
"네놈 사무실 폭파시켜 버리겠다"
"너희 집에 불질러 버리겠다"
"골목길 걸어갈 때 조심해라"
"너희 마누라 자식 새끼 모조리 죽이겠다"
"한나라당에서 돈 얼마 받고 이 짓 하고 다니냐?"
네티즌 여러분! 서석구 변호사 사무실과 자택에 하루에만 이런 무시무시한 전화가 수백통이나 걸려오고 있습니다.
착신 전환으로 발신자를 추적해보니 서울지역도 많았지만 지역번호가 061, 062, 063이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게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지난 번 사무실 절도사건과 이 협박전화 사건을 경찰에다 신고해 놓은 상태지만 수사 착수는 커녕 서석구 변호사를 도리어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형국입니다.
경찰이 이런 사건에 수사의지를 보이지 않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괜히 청와대 심기 건드렸다 자기들 모가지 날아갈까 몸사리는 게 아니겠습니까?
서석구 변호사는 이런 치졸한 협박에도 조금도 굴함 없이 한상구님 변호를 끝까지 해내겠다고 하셨습니다. 경찰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이번 사무실 절도사건부터 적극적으로 수사하기 바랍니다.
서석구 변호사나 한상구님을 물심 양면으로 돞고 싶은 분은 서석구 변호사 사무실로 전화 주십시오. 경찰청 홈페이지에도 사무실 서류 절도사건 수사
미흡을 질책하는 글을 많이 올려 주십시오. 대한민국의 수호자는 결국 여러분 일반 국민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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