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으로서 오늘 무척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월드컵 대로 3거리에서 신호 위반으로 경찰관에게 스티커를 발급 받았습니다.
이게 황당한일이 아니라, 경찰관의 행동과 언행에서의 황당한일로 심한 수치심까지
느꼈습니다.
최초 발생원인은 제가 주행중 청신호일때 교차로에 진입하였으나, 교차로를 지나
가던중 황생불이 봐뀌었습니다.
이에 경찰관은 저의 차를 세우며, 면허증을 제시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저는 억울함에 위반은 하지 않았다라고 하니 주위에 경찰관이 몇 명인데… 라고하며
면허증을 다시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위반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이 무턱대고 위반이니 면혀증을 달라 이에 저는 제가
잘못을 했어야 면허증을 주지요라고 하니 이사람이 라고 하며 사대질을 하는것입니다
(물론 몇번에 잘,잘못이 아니라고 말이 왔다갔죠)
이에 사대질을 왜 하는야는 말에 사대질은 이런게 사대질이라며, 저의 코를 두번
찔렸습니다.
이런 시민에 대한 모독이 어디 있습니까…
이에 저는너무 황당해 왜 위반인지에 대한 설명을 해야되지 않야고 하니, 이사람이
라고 하며 제 차문을 여는것입니다. 그러더니 안전밸트를 댕기며, 내려 라고 하더
라고요 이에 너무 당황해 안전밸트를 풀고 내리니 면허증을 가지고 있던 제손을
꺽어 면허증을 갈취해 가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제가 무슨 범죄자도 아니고 너무 심한 행동이 아닌가 쉽네요..
당황한나머지 차로 돌아와 메모지로 경찰관이름 김종우 경장 수성경찰서 소속이라고
메모를 하니 당신 뭐하는거야 남에 이름을 왜적는거야 라고 다시 큰소리를 치더니
스티커에 자기 이름이 있으니 메모지에 적은 이름 달라고 하더라고요. 참나..
메모지를 주지 않으니 당신은 어느 회사에 있냐고 나도 당신 상사에게 이른다고 하더
라고요. 협박하는것도 아니고….
더 황당한건 스티커에 경찰관 이름이 없더라고요…
제가 경찰관이라면 어떻게 신호 위반을 했으니 면허증을 보여달라고 이야기 하겠습
니다. 그리고 시민이 제차 이의를 하면 다시 설명해주고 면허증을 달라고 해야지
경찰관이 몇 명인데, 위반했다고 하니참…. 팔이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지는 않지요..
누가 물어도 동요에 말이 맞다고 하지, 틀리다고 하겠습니까..
이에 시민에 대한 불친절 경찰관 김종우 경장의 적절한 조치와 사과를 받아야 하겠
습니다.
그리고 신호등에서 황색불은 예비 신호 입니다. 교차로에서 신호등까지의 거리는
약 10M입니다. 파란색불에 차량이 교차로에 집입하였다면 예비신호까지 차량이
교차로에서 빨리 지나오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황색불에 교차로에 새로이 진입을 할 수는 없는것이고요..
이건 무턱데고 잡는데.. 정확한 기준에 의해 적발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김종우 경장같은 분이 있는 방면 정말 좋은 경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사람땜시 욕을 먹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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