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미스런일로 어쩔 수 없이 경찰서를 갔는데 서비스 엉망이더군여
영등포 경찰서가 영등포 감옥인지 목이말라 물을 먹으려하니 쇠로된 컵 하나 달랑 있던데 그곳에일하는사람들은 개인컵으로 마시고 거기오는 사람들은 씻지도 않은 컵에 물받아 마시란 말입니까 그곳에는 노숙자나 수 많은 부류와 상상도 못할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 곳일텐데 위생 -999점입니다 깨끗한 컵을 원하니 구비 해 논 쇠컵으로 마시라하는 경찰본인은 자기컵에 물 받아 처마시면서 인간이 참 더럽게 보이던군여 그럼 자판기에서 종이컴꺼내겠다고하니 나가면 안된다고 하고 환장하겠던데 글을 읽는 분들 더러운 컵으로 드실 수 있습니까?
또 나를 죄인처럼 취급하던데 경찰서 가면 경찰들 빼고 다 죄인입니까 말도 험악하게 하고 사람무시하고 나도 서에있는 사람이 나를 대우 안해주니 나도 같이 대우를 해줬지만.. -_- 경찰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특히 오래되신분들이 그렇습니다 대충 아는 젊은 형사 두분이 있는데 그분들은 안 그렇던데..
홍보부에서는 쓸데없이 앞에 홍보용 포스터나 간판만 찍어내서 이미지 좋게 보이려 하지 말고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 정신 교육이나 시키십시오 홍보하느니 경찰들 인성교육이나 시키세요 적어도 사람대하는 방법은 배워야죠
그 사람 때문에 정말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고싶습니다
자기 직장에서 흑백도 구분 못 하는 인간들 다 퇴출하세요
난 이런 말 할 자격 있습니다 내 돈 아깝습니다 내가 내는 세금과 우리식구 국민들 세금으로 운영되는거 아닙니까? 너무 자기식구 감싸는데 맘에 안듭니다
포스터 팻말하나보다 경찰들 행동이 더 중요합니다 알만한 분들이 왜 그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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