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을 그만큼 사서 떡을 만들어 하룻동안 처먹게 해봅시다.
그래서, 다 처먹으면 아쉽지만, 떡값으로 인정해주고,
못처먹으면 몸뚱아리를 떡 쳐 버리는 겁니다.
떡에 목마른 놈들이니..떡에 절여 살게 해주는거죠.
그것이 진정한 떡값입니다.
검찰과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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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일이십만원이면 족할 명절날 떡값,
아니 무려 수백 수천만원이 떡값이라니?
도대체 그놈들은 그놈의 떡을 얼마나 많이 쳐먹길레, 무려 수천만원이 "떡값"인가...
더러운 뇌물을 "떡값"이라면서 넙쭉 넙쭉 받아 쳐먹은 놈들,
그 개같은 놈들 배지를 모두 다 칼로 터쳐보자!
뭐라? 떡값이라?
그건, 더럽고 추한 뇌물의 한국식 이름이다.
그건 명절때 이웃에 돌리는 우정어린 한접시 떡이 아니고 분명한 뇌물일뿐,
그걸 "떡값"으로 부르면서 서로 주고 받아 쳐먹는 데 면죄부를 주다니,
그런 쳐쥑일 더럽고 유치한 개같은 놈들은,
모두 시청앞 광장에 세워놓고,
시민이 모인 가운데, 배때지를 사시미칼로 당장 난도질해서
그 쳐먹은 "떡값"이란 것을 꺼내서 만천하에 공개해야 한다.
사회 귀감이어야 할 놈들이...
더럽고 유치한 더러운 자식들 같으니라구!!!
치졸한 대한망국,
"떡값"이라는 추하고 더러운 단어가 사라지기 전에는,
아무리 지랄병을 떨어봐도 절대로 선진국으로 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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