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에 사는 42살의 평범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1998년 큰 딸아이의 교통사고가 계기가 되어 새로운 보행신호등을 개발하게 되었으며 도입여부를 가지고 2005년까지 7년 동안 경찰청과 일을 진행한 정식 벤처기업을 운영하였던 박태영입니다.
저는 만 7년의 긴 행정기간동안 전 재산 17억원을 투자하여 진행해 왔으나 결과는 경찰청에 그간 시험 연구결과와 아이디어를 빼앗긴 채 회사와 저는 파산하고 신용불량자가 되었습니다.
경찰청은 7년의 행정기간동안 3차례 시험 분석을 하여 6년만인 04년 7월에 도입키로 결정, 도입공문까지 보냈으나 9개월 후 갑자기 05년 4월에 “특허제품이므로 제품을 변형한다”라며 결정사항을 번복하였습니다.
저는 도입결정을 받았으므로 생산을 위해 집중적으로 시설투자를 하였으나 경찰청의 도입 번복으로 파산하게 되었으며 결국 저는 경제적, 정신적으로 심한 충격을 받아 지금 막노동을 하면서 국가배상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 내용으로 2005년 8월경 데일리 써프라이즈와 8월17일 KBS 8시, 9시뉴스에서 “경찰청 벤처기업 아이디어를 도용하여 벤처기업은 도산하다”로 보도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의 저는 이일이 바로 잡혀도 제가 다시 일을 진행할 수 있는 상황 및 여건이 안 되게끔 파산 되어있습니다. 또한 저는 국가배상 소송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외국으로 이민을 가고자 가족과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저의 일을 바로 잡아달라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신제품 개발벤처기업들이 행정부처와 기존업자들과의 부정과 결탁에도 정도를 걸은 신기술은 사장되지 않는다는 선례와 희망을... 그리고 저의 딸아이에게 아빠가 국가와 자식에게 한 점 부끄럼이 없었던 사업가였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은 것이 이 나라에서의 마지막 소망입니다.
지난해 12월 21일 저는 사실에 입각 대통령님께 4장의 편지와 내용파악이 가능하시도록 국내, 해외언론에 보도된 내용과 해외 수출사례 등 회사자료를 포함하여 CD를 보내드렸습니다.
참고로 저는 위의 내용과 편지의 모든 내용을 증명 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자료와 많은 증인이 있습니다.
부디 “진실은 승리한다”라는 진리가 성립되도록 진실만은 꼭 밝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박 태영 배상 연락처 : 011-9775-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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