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에 사는 한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버지 일로 너무 억울 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디 하소연할때도 없고 법도 모르는 지라 생각나는 곳이 여기밖에 없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좋은 해결책을 마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통사고라 해야할까요?... 저희 아버지께서 중형차을 운전하십니다
교차로에서 유턴신호를 받고 유턴하고 가는중에 오토바이 한 대가 차편 멀리서 미끄러져 있는걸 발견하셨습니다
본래 어려움에 처한사람을 쉽사리 지나치지 않는 성격이신지라 차를 세워두고 오토바이 차량주에게 괜찮냐며 도움을 준게 화근이 된것같습니다
그 차량주가 저희 아버지 때문에 그렇다면서 되려 사고원인 제공자로 몰렸습니다
만약 아버지께서 사고를 냈다면 그자리에서 합의를 보고 말았을것입니다
허나 되지도 않게 어거지로 밀어부쳐 경찰서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경찰서 수사가 시작된지 얼마안되서 담당경찰관은 계속 같은 질문으로 유도 심문처럼 답을 유도하면서 저희 아버지가 사고제공자라 판단을 하면서 수사를 하시더군요
아무리 담당경찰관이 경력이 오래되었고 실력이있다하나 수사 결과의 단정적 판단으로 유도질문과 반복으로 수사를 하여 부산시 경찰청에
수사를 다시 이의 신청했었습니다
신청한지 1달이 훨 지난다음 현장조사를 하면서 다시 수사를 했었습니다
판단이 서지 않았던지 경찰청에선 거짓말 탐지기까지 하자고 하더군요
그것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결관 저희 아버지께서 잘못했다고 하신걸로 나왔습니다
저는 거짓말 탐지기의 결과를 보여주며 요목조목 원인과 결과를 따져서 낙듭이 가게끔 결과가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허나 "판단컨데, 추측컨데" 이런말로 아버지가 잘못햇다하니 이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는건지....
딴건 몰라도 거짓말 탐지기 결과만이라도 오토바이 차량주와 저희 아버지 결과를 대조해 보길 원합니다
이마저도 안된다면
이 수사는 정말 한 무고한 시민을 범인으로 만든다는 것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잘못없는 사람이 죄를 받아야 한다면 어찌 살수있는 나라가 되겠는지요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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