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새벽 성동여실앞 양방향 3차선의 도로, 오토바이와 자동차의 규모가 좀 큰 폭주족들의 질주?
이 주위에 사는 주민으로써 이런 광경을 자주 보곤 합니다.. 진압이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지구대정도의 인원 / 몇 명의 경찰들론 힘들다는 것을요.. 하지만, 잦은 사고가 일어나는
이 도로, 성동여실 바로옆 도로를 바로 앞에 두고 있는 지구대 경찰관분들의 행동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고 시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상황) 폭주족이 도로를 지나가자 경찰관 한분이 지구대를 나와 그것을 지켜봅니다.. 그러고선 1~2분?
있다가 그냥 들어갑니다..(폭주족을 계속 지나가고 있음)그 이후 맞은편 도로 중부시장 왕십리 방향쪽으로
유턴을 한 오토바이 6대가량 차량1대가 도로옆 인도를 걸어가는 젊은 여성 4~5명 가량에게 인도안까지
몰고 들어가 애워싸며, 아시죠? 야타~ 등등
이 상황들이 어디서 일어난줄 아시는지요 바로 지구대 맞은편 인도 그것도 바로 정면으로 맞은편입니다.
아무일 없이 지나간거 같지만, 그 여성들이 위험을 느꼈을 수도 있고, 그이후에 어떤상황이 일어날 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경찰들의 임무가 무엇인가요 단지 범행을 저지른 죄인을 잡는 것인가요?
제 생각엔 범행이 일어나기전에 사전에 방치하는 것이 더 커다란 임무라고 봅니다..
폭주족들 어찌할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가득이나 사고가 잦은 이 도로, 폭주가 다 진행될때까지
도로에 나와 상황을 지켜보고 신경을 써야 되는것이 경찰의 의무가 아닐런지요.. 별볼일 없는 지구대지만
아침엔 순찰차가 5대나 있는.. 주위, 바로 옆 학교가 있는 중요한곳의 관리를 맡고 잇는 지구대로써
작은 상황하나 하나라도 주의있게 바라보고 행동해야 되는 것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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