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겪은 여러분!!경찰이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힘 없는 우리 서민 들을 위해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일해야되지 않습니까??
오늘 어떤 술취한 사람이 할아버지 택시기사를 때리는 걸 목격했습니다.
저희 일행이 말렸고 그 택시는 가더군요,,,
그러다가 그 술취한 사람이 우릴 막 때릴려고 하길래 인근 파출소로 마구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파출소에는 나이가 지긋하신 경찰관이 있었고 그 아저씨도 힘에 붙여 그 술취한 사람을 대적할 순 없었습니다.
오죽하면 저는 여자인데도 그 술취한 사람에게 머리끄댕이를 잡혀 땅바닥에 내동강이 쳐졌습니다.
말리던 동생도 발에 맞아 이빨이 흔들립니다.
겨우겨우 경찰관 아저씨들이 도착하고 그 술취한 사람도 경찰차로 실어가고 하는데 경찰관 아저씨가 하는말이...
"그냥 그런 일이 있슴 지나가면 되지~왜 끼어들어서 그래????"
아니 그런 일을 보고도 지나가다뇨???할아버지가 젊은 사람에게 맞고 있는데도 지나가라뇨???저는 어이가 없습니다,
요즘 세상이 아무리 험악하다고는 해도 딴사람도 아닌 경찰관 아저씨께서 그런말씀을 하시다니요,,,,
치안은 다 헛것입니까???힘 없는 사람은 그냥 맞고도 도망가야만 하는 건가요???
보고도 모른척 하는 것이 최선인가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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