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검찰을 못 믿는다.
요즘 검사들을 보면 꼭 화성에서 온 외계인 같다.
교도소 하나를 꽉 채우고도 남을 삼성 X-file 사건, 불법도청 사건에서 외계인이
멋대로 하듯 수사에서 제외시키고 수사에 앞장선 경찰을 검사의 명령을 어겼다는 이유로
경찰관에게 철퇴를 가하고 있다.
경찰관을 기소하면서 보도자료까지 배부하는 그들의 행태를 보면서 언제쯤 검사도
구속 될 수 있는지 궁금하다.
검사는 화성에서 온 외계인이 아니다. 똑같은 한국 국민이다. 그런데 검사를 수사할
사람이 없다. 있긴 있다. 그들과 같은 검사만이 수사할 수 있다.
그러니 검사가 아무리 죄를 져도 풀어준다.
이런 것을 매일 매일 경험하는 경찰은 검찰을 못 믿는다. 그러므로 빨리 검사의
수사권을 경찰에게 주어야 한다. 이 것이 "수사구조개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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