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12일 저녁11시30분경 광주 공항 사거리를 지나던중
음주단속을 할려고 차도에 배치되는 경찰분들을 피하다 미처 신호를 못봐 신호 위반을 하였습니다. 길을건너 단속이 되어 저는 신호를 못봐서 신호위반을 몰랐다고 하자 광산경찰서 계급은 모르겠으나 전진호라는 분이 무슨 신호위반을 몰랐냐고 저에게 소리를 지르는게 아닙니까.....
조용히 이러이러해서 신호위반을 하셨다고 설명해주지는 못할망정 신호위반 하는걸 봤는데 뭘 모르냐면서 당황하는 시민에게 소리를 질러야 되겠습니까? 시민을 위한 경찰이란말이 정말 않어울립니다.
이런분이 있어 도처에 고생하시는 경찰분들까지 이미지 않좋아 지실까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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