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민원인의 삼촌으로 얼마전 억울한 사연을 들었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 조카는 회사버스운정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 12월에 안산시 교차로에서 교통사고을 당했습니다.
상대방은 음주운전(병원에서확인)에 신호위반(현장검증에서 확인된 사실)으로 일방적임에도 아직까지 사건이 종결되기는 커녕 오히려 피해자인 조카에게 잘못이 있음을 유도하고 있는 안산경찰서에 대해서 너무도 억울하고 분통이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떻게 경찰서에서는 사건처리를 이런식으로 하는지...
정말 대한민국 경찰이 맞는지..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아니지 가해자가 얼마나 ~~~빽~~~~~이 있길래..
글세.. 여직껏~~ 담당경찰이 ~~~세번이나 교체되다니..
거기다..거기다 병원에서 ~~~음주운전으로 확인되었음은 물론이고,
현장검증을 ~~세번씩이나 나가서 신호체계를 통해서 제 조카가 피해자임을
확인하고도 어떻게 이런일이..정말 대한민국 경찰이 맞는지..
거기다 병원에서 음주운전으로 확인되었음 이렇게 확실한 증거가 있씀에도 경찰은 왜 제 조카에게 사건은 책임을 물으려 하는지...
그리고 왜 이사건담당경찰이 바뀌면서까지 오래 끌고 가는지..분통이 떠집니다
그렇습니다. 사망사고도 아니고 가해자가 8주 진단이 나왔을 뿐인데..
얼마나 빽이 있길래..
우리 같은 서민은 죽으란 말인지.. 아니면 독하지가 않아서 인지..
세상에 착한 사람은 이렇게 당해야만 하는지.. ...우리 나라가.. 정의롭고 참여정부라 생각한다면..꼭 안산경찰서에서 이사건에 대해서 다시한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7571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