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일욜 새벽 2시경 차량이 저희 집으로 후진해서
집이 완전히 파손되었습니다 가게집인데 앞에 샤시를 뚫고 차가 거실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저희 어머니랑 동생이 자고 있었는데.. 놀라신 어머니는 다 보상해준다는 운전자 여자와
옆에 있던 남자분의 말을듣고 보내주었는데 집파손이 너무심해서 바로.. 제가 가서 신고를
했구요 운전한 여자는 휴대폰을 꺼둔 상태였고 옆에 동승한 남자가 왔구요..
경찰이 출동을했고.. 남자가 처음에는 자기 와이프인데 자기가 술먹고 태우러 오라고해서
왔다고 저희 어머니께 거짓말을 했구요 경찰이 오자 뒤로가서 이야기를 하더니,,
실제 운전자는 오지않고 경찰서로 가자고해서 경찰서로 새벽에 갔습니다
거기에 계시던 경찰분이 그 운전한 여자한테 연락을 하시더니.. 그냥 보험 들어있냐고
물어보시고.. 그쪽에서 신랑이 어쩌고 저쩌고 했겠죠... 저희한테 사생활때문에
못온다고.. 무슨분위기인지 아시겠냐고.. 사고가 나서 너무 정신도 없고.. 경찰이
보험을 들어두었다고 하니까 보상받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운전한 사람은 오지않고
그옆에 타고있던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다 물어준다고... 정신이 너무없어서 경찰이하는
일이니까 믿고 돌와왔구요.. 저희 어머는 그일로 너무 놀라셔서 동생과 식사도 못하시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시구요 출동한 경찰이 분명히 운전자 한테 가서 음주측정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경찰서 갔더니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결국 음주측정도 안하고 그운전자와서
전화 한통으로 끝입니다 통화후 "목소리 들어보니까 술먹은것 같지느 않네...."
경찰서 경찰관들은 통화만 하면 다.... 술먹고 안먹은것 까지도 판단합니까??
아시는 분이 식당에 가셨는데 아주 큰소리로 여자들이 떠들고 있더랍니다
공업탑에서 술먹고 집 들이 받았는데 경찰이 신랑알까봐 봐줬다고 재수좋다고 큰일날뻔했다고
당신들이 일처리를 똑바로 했다면.......
기가 막혀서....... 집안이 파손된 정도를 본 사람들은 술을 먹지 않으면 그렇게 운전 못한다고
운전 미숙으로는 절대로 그럴수 없다고 합니다... 그 경찰관 사진도 보았습니다.. 파손정도..
대충 일처리하시고 음주운전한 운전자를 사생활을 걱정해서 봐주는 경찰이 뭡니까??
어찌 경찰을 믿고 삽니까?? 신고까지 했는데도 일처리를 이렇게 하는데...
제가 그때 경찰관한테 공정하게 일처리해달라고 했더니 그렇게 한다고 했습니다
경찰이 교통사고 운전한자와~~ 차주는 오지도 않고.. 사건접수하는게 정상입니다 ?
전화한통으로.... 저는 법도 잘모르는 시민입니다 원래 경찰들은 일처리를 이렇게 하는지
궁금해서 글올려봅니다.. 원래 운전자가 오지않고 그냥 통화한통이면 끝입니까???
음주 여부를 떠나서.. 원래 운전자나 차주가 와서 사건접수하는게 정상아닙니까??
이해할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경찰서는 울산남부경찰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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