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경찰에 10번넘게 신고를 했습니다 하지만 매번 헛탕만쳤습니다. 신고를 해봤자
경찰들은 자기들도 어쩔수없다며 말만하고 단속을 해달라 이야기를 하면 한번 가보겠다
는 말만 하고 이거어디 믿고 살수있겠습니다까 저희 남편은 이번 년도부터 오락에 푹 빠
져 삽니다 신당 전철역4거리에서 왕십리방향으로 30m만 가다보면 2층건물 알파pc
방에서 지금껏 날린돈이 6천만원이 넘습니다. 이제는 집 전세보증금 까지 빼가서 친정신
세까지 지고 있습니다. 이것도 못해 오락실에서 이제는 대놓고 아주 전화가 오네요
오락실 직원인지 사장인지는 모르겠지만 놀러오라고 밤 낮없이 전화가 옵니다 한번은
제가 받아서 "니들 신고해서 장사 못하게 만들어놓겠다. 6천만원 까먹은거도 모잘라서 뭐
더 빼먹을려고 전화까지했냐 다 쳐넣어버리겠다 " 고 말했습니다 이말이 끝나기무섭게
그남자 하는말이 "절 죽여버리겠다고" 하는군요 자기들은 빽이 좋아서 단속 맞아도 충분
히 막을수있는 힘이 있다네요 저보고 한번만더 신고하면 사람보내서 가만히 안놔두고
애들도 가만히 놔두지 않겠다고 협박하네요 경찰한테 신고했습니다 근데 이게왠일입니까? 기껏 신고했는데 경찰들 그pc방 에서 웃으면서 나옵니다. 단속하겠지하며. 멀리서 보고잇는데 뭐가 그렇게들좋은지.... 아아..... 이거 경찰들이 돈받고 그 오락실을 도와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이 시민의 소리에는 귀기울이지않고 그런 사기꾼 놈들한테는 서로 웃어가며 이야기할수잇는지 전 이해할수가없습니다. 검사님들이 이제 도와주셔야합니다. 그오락실에서 잃어버린 돈이 아쉬워서가 아닙니다. 이제 정신차린사람한테 밤낮가리지않고 전화해서 가게 놀러와라 아님식사대접하겠다며 한번와라... 이런식으로 전화하는건 불법영업 아닙니까 경찰들도 돕지않는이상 검사님들이 도와주세요. 저히 이제 돈한푼 나올때없습니다. 우리남편한테 뭘 그리빼먹을께있다고 오락실 오라하는지..... 신당 전철역4거리에서 왕십리 가는30m방향 2층 알파pc방 또한번 검사님들께 마지막으로 나마 신고합니다.. 제발 단속해주세요... 그 사람들 한번만 더신고하면 절 죽여버리겠다하는데 어디 누가먼저 죽는지 두고 보고싶습니다. 검사님들 제발 도와주세요.... 환전해주는거 작년부터 없어졌다고 뉴스나 플랜카드에서 봤는데 이알파 pc방 에서는 아직도 환전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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