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잘난것도 없고 못난것도 없는 그냥 평범한 그냥 일반시민일 뿐입니다.
어디선가 들은적이 있습니다. 일반시민은 길가다가 얼굴을 주먹으로 맞아도,
경찰들이 코웃음도 안친다는말...
물론 변명거리는 있지요..
때린사람이 누구인지 모른다..
맞을사람은 맞을만해서 맞은것이다....
아직까지...내 나이 28살...
이 말 너무 어이없고 기가막혀 눈물이 흐르다 미칠말이지만...
경험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말인줄 알았습니다.
정말 대한민국 경찰이... 그래도 나름 민중의 지팡이 인데..(지금은 지팡이? 정말 욕나옵니다.)
사람이 맞았는데....여자라고...놀다가 맞았다고...
이렇게 늑장대응하면서 웃음거리로 여길줄 정말 몰랐습니다.
전...아직까지는 그래도 경찰을 믿었습니다.
전...아직까지는 그래도 경찰이 일반시민의 말을 듣고 신고를 접수하며 그에 대응하는
수사를 해줄줄 알고 있었습니다..
이렇게까지 사람을 바보로 만들줄을 정말 몰랐습니다.
이제야 알고, 이제야 느끼고 제대로 된 수사를 요청합니다.
힘이 미약한 시민이기에 비웃는 경찰을 상대로 그어떤 법적조치나,대응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는 적어도 나같은 시민이 더이상 나오지 않도록 이대로 가만히 있지는 않을것입니다.
내가 할수있는일 비록 많지 않지만...
더이상 나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최대한의 조치를....
청와대든, 서울시청이든, 종로구청이든, 가리지 않을것입니다.
지금 이글은 현재 이 모든것으로 기재될것입니다.
대한민국 시민이, 대한민국 경찰에게 더이상 웃음거리가 되지 않도록
전 정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종로지구대....
사진도 있습니다... 담당 경찰관이 누구인지도 압니다...
지금 인터넷에 그 얼굴 올리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 같지만,
그분이라고 그러고 싶어서 그랬겠습니까?
이놈의 그지같은 나라, 그지같은 관습이 예전부터 그랬겠지요.
배혜영씨 구타사건..
제대로 처음부터 수사해주시길 바랍니다.
맞은사람만 불러다가 "재수없어서 그런거니 이해해라.." 이런말말고..
제대로된 수사..그지같은 이나라에서..
정말 제대로된 수사한번 구경좀 해봤으면 소원이없겠습니다.
이글 보시면 정말 제대로 체계가 잡혀 제대로된 일처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거 보고도 코웃음치면서 "지랄한다" 이러실지 모르겠지만요...
7886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