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8월6일 오후10시50분경 친정 어머니(박분열 나이 만64세)께서 버스(129번 버스)에서 내릴려고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버스 문이 열리고 앞에 서 있던 4명의 승객이 내리고 어머니께서 내릴려고 하니 갑자기 문이 닫겼다가 다시열려서 내릴려고 버스계단을 내려서는 데 버스가 갑자기 출발하여 어머니는 버스에서 굴러 떨어지고 버스는 문을 그대로 닫고 속력을 내어 갔다고 합니다. 곧이어 버스(189 버스)가 도착하여 사람들이 내리면서 어머니를 둘러싸면서 "할머니, 일어나 보세요."하는 소리를 어머니께서 듣고 "아이고, 나는 다리가 너무아파서 못 일어 난다"고 하니 그중에 한사람이 버스 정류장에서 10미터 가량 떨어진 서3파출소에 신고를 해서 파출소에서 경찰이 나와서 재차 일어나 보라고 했지만 어머니께서 못일어 난다고 해서 119구급차가와서 가까운 서동에 있는 세웅종합병원에 입원을 시키고 가족에게 연락을 해서 여동생과 남동생이 병원에 갔습니다.병원에 도착하니 병원에서는 골반과 다리대퇴부 사이뻐가 부러지는 중상이고 빨리 수술을 해서 철심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그런 증상을 입었지만 정신은 말짱해서 남동생에게 사건경위를 무도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남동생이 서3파출소에 가서 이 사건은 뺑소니 사건이니 신고한 사람의 안적사항을 물으니 경찰하는 말이 잊어 버렸다는 정말 있을 수 없는 황당한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남동생이 파출소내에 있는 cctv를 볼겄을 요청 cctv를 보니 신고하는 사람의 육성(할머니 한분이 버스에서 떨러져 많이 다쳤다고 진술)과 인적사형을 적는 부분이 녹화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남동생이 강력히 항의 하자 한참뒤 찾았다고 내놓아서 그 신고자의 인적사항을 물어보니 증인보호 차원에서 못 차르쳐 준다고 했습니다.
8월7일 오전9시경 남동생과 남편이 금정경찰서를 찾아가보니 버스 운전사가 있어 운전자의 진술을 들으니 운전사는 그때 버스에 사람이 많아서 타는 사람은 보고 내리는 사람은 못보았다고 합니다(어머니께서는 내릴때 버스 안에 사람들이 다 앉아 있을 정도로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그리고 어머니께서 그 버스를 타지 않은 것 아니냐고 했습니다.
우리측에서 개문발차에 대해 묻자 자기 회사 차는 버스 문이 열려 있을 때는 버스가 움직이지 않는 장치를 10년 전부터 버스에 해 놓았다는 말을 했습니다.
저도 버스를 타지만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기 1,2초전에 문이 쾅 열이고 출발하면서 문닫는걸 예사로 하는 버스 어디에 그런 장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버스회사와 운전자는 어머니께서 버스에서 잘 내리고 어머니 과실로 넘저진 것을 버스회사에 떠 넘긴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버스운전자와 회사의 무성의에 화가 나서 뺑소니로 고발했습니다(8월7일 10시경)
경찰서에서 목격자의 인적사항을 재차 물으니 조사가 끝난후 알려준다고 해서 어머니 수술(오후1시40분부터 5시 까지 하는 큰 수술이었습니다 최소3개월 병원에에서 강병을 받아야 함)후 경찰에 가니 목격자의 경찰서 진술도 가르쳐 주지 않아 항의하니 진술만 겨우 가르쳐
주었습니다.
저희 쪽에서 사고지점 버스정류장에서 탐문하여 목격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니 자기는 가서 경찰이 `위증죄가 얼마나 무서운데 확실하지도 않은 일을 진술하느 냐는 말고 함께 할머니가 버스에서 잘 내려서 넘어진수도 있지 않느냐'는 말에 그럴 수도 있겠다고 대답한 것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목격자가 처음에 어떻게 목격하게 되었는지 그런조사는 왜 하지 않았는지 어머니께서 버스에서 떨어질 때 쿵하는 큰소리가 나서 돌아 보았다는 그런 조사는 원래 필요없는 지 저희 입장에서는 너무 편파적인 수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수 없습니다.개문발차에 뺑소니를 한 버스 운전자의 진술로 중요하고 묵격자의 진술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개문발차에 뺑소니 당한 저희 어머니의 진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버스개문발차로 사고를 당했다고 진술을 했는데 왜 경찰조사는 버스에서 내린후 넘어진사건으로 은폐 축소 하려는지 사고 당한 것도 억울한데 129번 버스와 무관하니 자동차 보험혜택도 못 받다니요. 지금 어머니께서는 간병인이 필여한 중상이어서 자녀들이 생계를 뒤로 한채 매달려 간병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발인 버스에서 억울한 사고를 당하고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에서 또 억울한 일을 당하고 보니 힘없는 서민으로 살기가 너무 괴롭고 힙듭니다. 가해자와 목격자만 있고 피해자는 경찰조사 너무 억울합니다. 국정에 힘들고 바쁘시겠지만 제가 감희 이 곳에 이런글을 띄우는 것은 기본만 지켜서 공정하게 수사를 재 조사 할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두서 없는 이글을 다 읽어 주셨서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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