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제가 음주에 걸렸습니다..
뭐 제가 잘 못한거는 인정합니다.
----- 중 랑 경 찰 서 입니다. -------
그런데 경찰들에 대처가 너무 어이 없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첫째 제가 2007.12.22일 새벽에 음주에 걸렸습니다.
뭐. .다 잘못하고 인정하고 음주 측정기 측정 다 했습니다.
그런데 단속중.. 단속하다가 도주하는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경찰에게 물었조.. 왜 저차는 안잡냐고.. 그러니...
저랑 있던 경찰관이 하는말이 참 어이 없습니다.
"당신이 잡혔으니 저 도주하는 차량 안잡으러 가도 된다"고.. 정말 어이 없습니다.
경찰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 조사하면 다 나올거라 봅니다..
이런말 하고 들은것도 어이 없는데.. 경찰서 가니 이진영 (계급은 모르겠네요) 이란
사람이 저 보고 "졸라 짜증난다." 이런말을 하네요..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
나중에 따지고 보니.. 저보고 한말 아니라고 하네요.. 어처구니없습니다.
전 TV를 보면 왜 사람들이 경찰서에 서 난동을 피우고. CCTV에 찍히는거 보면 정말 어처구니 없다 생각했었는데.
막상 상황이 되서 경찰서 가보니.. 말하는언행 및 행동 을 보니 정말 난동피울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이드네요//
막상 음주측정하고 도주하는 차량 잡으러 안가고 저런 망언을 하는거 보니. 정말 사람들 화나서 난리 칠수도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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