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한국은행 앞 지하도서 여성·경찰 찌르고 달아나29일 밤 9시 40분쯤 서울 중구 한국은행 앞 지하도에서 30대 초반의 남자가 최모(45) 여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27살 이모 경장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이 남자는 이어 도로변에 주차된 택시를 몰고 달아나다 경찰이 총을 쏘며 추격하자 택시를 세워둔채 그대로 달아났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최씨와 이경장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키 180센티미터 가량의 회색바지와 흰색 와이셔츠 차림을 한 용의자의 뒤를 쫓고 있다.
CBS사회부 이동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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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2005.04.30 [토] 노컷뉴스
<명탐정 - 리플>
요즘의 범죄가 갈수록 무기를 사용하는 빈도가 높으므로 근무부서를 막론하고 모든 경찰관들에게 효과와 길이가 여러 종류인 전자충격기를 1인당 2~3개 씩은 지급해야 된다. 그것이 권총보다도 훨씬 효과적이다. 실탄보다는 충격 고무탄을 장착할 수 있는 총도 지급해야 한다. 왜냐면 현장경험이 부족하여 언제 실탄무기사용이 적절하며, 실탄무기 사용시 책임의 범위를 분명하게 순간적으로 판단하기란 거의 불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출동시에는 반드시 2인1조로 현장에 가야할 것이다. 현장에 출동하여 범인과 대화시 갑자기 흉기를 휘두를 때도 초심자들은 조심해야 된다. 그러니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적당한 선에서 고무탄 등을 사용하면 범인도 제압하고 출동경찰관의 책임도 범인의 생명에 위해가 가지 않을 정도 이므로 가장 효과적일 수 있다. 범인 검거 현장에서 만일 출동 경찰관이 치명적 부상-상해이후 경찰업무수행이 불가능할 정도-이나생명을 잃게 된다면, 경찰이란 직업을 가진 보람이 없을 것이다. 윗 간부들은 아랫 현장 출동 경찰관의 생명을 자기 목숨처럼 아낄 줄 알아야 할 것이다. 결국 그러한 행동은 윗 사람 자기 자신을 위하는 길이 될 것이다.----< 명탐정 superc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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