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홍제동에서 서울역방향으로 가고 있었다가 갑자기 오토바이
경찰이죠 전문 용어는 제가 잘모르겠는데 도로한부분을 전부 차지 하고 뒤에
서 부터 오시더군요,,,
마치 허가받은 폭죽족처럼 제눈에는 그렇게 보이던데요...참...
그러다 제가 운행하던 차량 오른쪽 [당시 저는 4차선도로에서 2차선을 따고
있었구요] 한 경찰오토바이가 차량앞에 갑자기 끼워들더니 한차옆에 서서 뭐
라고 애기하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그 오토바이타고게서던 분은 제차량외에 다른차는 생각은않아
시고 마치 모든도로는 자기가 서면 모든 차량이 서서 기다리고있어야 하드시
앞차와의거리는무시하고 중간에 껴서 뭔가를 애기 하시던군요...
바쁜저로서는 크락셔를 울렸는데..
순간 저를 니가 뭔데 나를향해서 크랏셔을 울려~
내가 지금 경찰인거 안보여 하는 눈빛을보이면서 쳐다보더라고요..
저또한 피 끊는 대한의남자로서..같이 서로의 눈빛교환을 했지만..
정말 어처구니 없고 경악을 금치 못하여 참다 못해 이글을 남깁니다.
시간대와싸우면서 일하고있는 저로써는 일분일초가 아까운데 그 넓은도로에서
하필 제 앞에서 도로를 막고 있으면 어느누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도로는 제가 아니 국민이 아닌 그경찰분이 서면 서고 가면 가는 그
런도로처럼 자기맘 대로 사용해도 되느겁니까?
그분 성항도 모르고...어느부서도 모르지만...
이거 하나만 말하고 아니 쓰고 싶습니다...
어느분야의 관을 쒸어 줄적에는 정말 필요한 존재가 되서 모든사람들이 우러
러볼수
있는 사람이 돼여야 하지...사람들을 깔보라고 있는 위치가 돼서는 않된다고
봅니다...(참고로 시간대는 12월5일 오후12시경으로 생각나네요)
그당시 그분은 생각나실겁니다..미안한맘이나 제가 이해못한부분있으면
제핸드폰이나 메일로 답장이나 전화주시면 만나서 한번 애기해보고 싶네요.
단..그때도 자신이 뭔가 대단한위치에 있는걸로 착각 하시면서 나오시면 각
오 하시고 나오시는것이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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