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수업을 하는 29살의 청년입니다...
울산에서 부산방향 7번 국도에 웅촌마을 1키로쯤에 자리잡고 있는 검문소가 하나잇는데요...항상 이길을 이용하는 저로서는 지나칠때마다 항상 생각하는건" 의경 청년들이고 경찰관들 고생이 많겠구나"이런 생각으로 지나치곤했었는데...오늘 이일을 당하고나서 참 기분이 더럽고 경찰이 무슨 민중에 지팡인가 하는생각이 들정도로
심한 수치심과 모멸감...등을 느끼고 이렇게 분이 삭혀지지 않은 가운데 이렇게나마 글을 올리는걸로 만족해야 하는가 하는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6월8일 자정경 저는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운전을 해야하는 입장에 술한모금도 입에 대지안은 상태에서 집으로 가고잇는 상태였습니다...그런데 그 검문소에서 검문을 하는것이였습니다...정말 어이없게도 그건 음주운전 단속이 아닌 안전띠 미착용 단속이였습니다...
솔직히 자정이 넘은 시간에 안전띠 단속은 너무 의이 없는 일이라서...그리고 솔직히 당황스럽기도 하고 그랬습니다...그래도 뭐 어쩌겠습니까 안전띠 미착용은 단속대상이란걸 너무도 잘알고 잇는 저로서는 한번 봐 달라고 했더니 "못봐주겠습니다"이러는 것이였습니다...그말이 봐줄수도 있는데 봐주기 싫다는 말처럼 들리더라구요...그래서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면허증을 제시를 원하길래 그자리에서 바로 면허증을 제시 하였구여...그의경은 스티커 발부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그래서 저는 포기하는심정으로 항의아닌 항의를 하기 시작햇습니다..."아니 이늦은 밤에 무슨 안전띠 단속이냐 너무하는거 아니냐"이렇게 말입니다...그러자 안에서 이형석 순경이 나오는것이였습니다...그리고 무슨일이냐고 물어보길래 이러쿵 저러쿵 됐다고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다짜고짜...고함을 지르면서...조용히 말하라는 것이였습니다...고함을 지르길래 순간 너무 의이없고 화가나기도 하고 그래서 저도 같이 고함치며 따졌습니다..."아니 내가 스티커 발부 못하게 방해한것도 아니고...스티커 발부 하라고 하는데...이건 해도 너무하지 않느냐"이러니까 이형석 순경이란사람이 "사람 칠 폼이네...한번 처봐라"이러면서 가만히 서있는 저에게 몸을 들이 미는것이였습니다...이광경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던 친구가 이거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하니까..."돈많은가보네 한번 쳐봐라" 이러는 것이였습니다....제 친구와 저는 하도 의이가없기도 하고 그래서 그때부터 고함을 치며 대들었습니다...그러자 의경들이 대여섯명정도가 달려들어 사람을 빌빌꼬와가며...사람 한번쳐봐라...이런식으로 계속 나오는것이였습니다...사태가 이쯔음 되자 제 친구는 너무 억울한 나머지 열변을 토하였고 저역쉬 너무 화가나서 고함을 지르며 대들었습니다...그래도 어쩌겠습니까...제가 안전띠를 미착용하여 일어난 일인걸 하고 갈려고 제친구에게 가자고 하니 제친구도 갈려고 하니 또 살살 사람약올리며 "아저씨들이 먼저 욕했자나욧"이런겁니다...그래서 제친구가 이형석 순경을 가리키며 "아저씨가 먼저 말 이상하게 안했어요"하니 누군지 모르는 의경한명이 제친구에 양손을 붙잡으며 옷이 다 늘어날 정도로 잡고 잇길래 제 친구가 이옷 놔라고 고함을 쳐도 안놓고 옷이 다늘어나고 나서야 옷을 놓길래....제가 옆에서 112에 신고를 했습니다...너무 의이 없고 흥분한 상태여서 같은 경찰이라도 불러 이거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따지고 싶은심정에 말입니다...그런데 더 가관인건 112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하는말이 공무집행 방해죄가 되니 그냥 조용히 끝내라는것이였습니다...이런내참 욕나올려고하네요...아니 스티커 발부하겠다길래 면허증제시해 ...스티커 발부받아...자기들이 한짓은 생각도 안하고...아무리 경찰이라지만 너무한다싶어서 고함치고 대들엇더니 공무집행 방해라고하지를 앉나...무슨놈에 나라 경찰이 이모양 요꼬라지 입니까...경찰이 시민한테 "한대 칠폼이네 한대처봐라"이러면서 얼굴을 들이밀지를 안나 "돈 만은가 보네 자 한대 처봐라"이러는게 무슨 경찰입니까...??깡패지...아니면 자해 공갈단이던가.그리고 제가 아저씨이름이 뭐예요...라고 물어보니까 이름도 안가르쳐주고...112신고하고 다른경찰관들이 왔을때서야 마지못해서 가르쳐주고...생계에 바빠 시간없고 힘없는 서민들은 어떻게 해야합니까...정말 억울해서 잠이 안옵니다.민중에 지팡이라고요 웃기지들 마세요.민중에 깡패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