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터넷 뉴스부 안용현 팀장의 글을 보면서 누구라 통한의 눈물을 감출수 있겠는가.
요즘따라 진정한 애국애족의 열사들이 여기저기서 산발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볼때 그래도 희망이 있구나 하고 안도 하면서 나라가 쇠약했음을 한탄한다.
송두율 간첩을 조사하면서 권력자의 억압에 굴하지 않고 애국의 정신으로 검사의 직분을 다했던 박만 검사가 옛선인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김좌진장군등 우국 선열들이 난세에 조국을 구하려고 일제에 항거했던 때와 다룰바가 없다고 본다. “부귀영화보다---,내조국을---,하면서 통곡했다는 살아있는 열사 박만 검사의 심경을 알고도 남는다.
또 국가 보안법 폐지논쟁에 글을썼던 검사의 말을 무시하고, 어느 법무사의 말을 더 중시한것도 오늘의 현실정을 보여주는것 아니겠는가.
DJ정부나 현정부 모두 보안법 폐지를 주장한 정권들이다.
우리눈엔 간첩이지만 그들에겐 우국 열사가 아니겠는가. 이번 재판장에선 강정구 교수의 비굴한 태도를 보지 않았는가. 아마 그 장면을 복괴 김정일이 보았으면 저런 배신자가 있나 했을 것이다. 항상 바르지 못한 거짓으로 뭉친 사람은 줄서기를 좋아하고 배신을 잘하는 법이다.
이 나라의 안보를 위해 싸운 댓가야말로 그들의 적일 수밖에 없다.
특정인의 인사로 자리를 보존한 사람이라해도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음을 자신이 더 알만한 사람이니 스스로 죄의식을 느끼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친일파나 매국노같은 자들이 가면을 쓰고 판치는 현실이다.
황우석 교수 줄기세포를 돈을받고 매수되어 팔아먹는자나 대권연장에 이용하려 했던 현실 말해주고 있다.
어제 황교수의 진실을 국민에게 호소하면서 한시민이 광화문에서 분신 자살했다. 그러나 가족의 만류라는 이유로 뉴스에 보도되지 않고 있다. 어느 자식이 아버지의 의기를 막을수 있겠는가. 고, 정씨야 말로 애국 열사로 추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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