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급히 잘아시는분들께 여쭤보고싶은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급히남깁니다.
잘아시는분은 잘아시겠지만 강남역가면 밤에 단란주점 삐끼들이 많죠
어제 친구랑 저랑 둘이서 당했습니다.
위치는 단코 바로 옆 건물입니다. 간판도 없죠
어렸을때 한번 당한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삐끼한테도
마담한테도 확인을 수차례 하고 갔죠
중요한건 나중이더군요
분명 양주를 2병 먹었는데 잠깐 화장실갔다오고 그렇는사이 4병으로
늘어나있고 친구는 뻣어있어서..
한번 당해서그런지 바로 경찰에 신고하려했더니 전화기는 안터지더라구요
아가씨들 다 나가라고 그렇고 사장 오라고했죠
그랬더니 조폭들 한 6명정도가 오는겁니다.
그랬더니 그조폭들 다 웃통벗고 (문신이 화려하더군요..)
친구도 어느새 깨서 그랬지만 워낙 술이 많이 취한상태라
2명인가 달라붙고 저한테 4명인가 달라붙어서 목조르고 죽여버린다고
계산하고 꺼지라고 그렇더군요
열라 조폭들에게 둘러싸여 목쫄리다 나왓습니다
너무 분해 경찰에 신고했죠
불법영업이랑 폭행죄로 신고한다고 신고했더니
강남역 관할 경찰차 한대 왔습니다.
제가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웃으면서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순간 화가너무나 상처보여주면서 이건물에 분명이 불법영업한다고
말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아무반응이없더군요
예전에이런 불법영업은 경찰에 돈먹여서 경찰불러도 아무 소용없다는 게 기억
이나
제가 말했습니다 이따위로 할꺼면 제가 인터넷이고 어디고 올리겠다
그렇니까 올리라고 그렇더니 가더군요
그때 관등성명을 못적은게 너무 아쉽지만.. 그렇고 집에왔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목에는 밖에 나가지도 못할만큼 상처나있고, 그딴 조폭들한테
욕이나 먹고... 너무 화가납니다.
그사기꾼들 어떻게 처벌할 방법이 없나요?
그 따위 경찰들 처벌할 방법 없나요..?
분명 폭행 당했고 불법영업임에도 불구하고
더군다나 폭행의 상처까지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가버리는 경찰은 도대체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아직도 돈받는 경찰이 있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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