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취해서 행패부리는 사람때문에 112에도 신고하고
그리고 가까운 파출소에도 신고를 했었는데요
어떻게 부착물에는 3분이내 출동이라고 써있고 그리고 파출소에서 정말
느긋하게 걸어야 5분밖에 안걸리는 거리를 신고후 30분이 지나도록 안오는전지...
점심식사 시켜놓고 밥이 다 식어가도록 행패부리는 사람땜에 밥도 못먹고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30분이 지나도록 안나타나더니..
40분이 지나서야 오더니 무슨문제냐고 물어보더니...
그제서야 그 행패부리던 사람을 데리고 가더군여...
신고한 사람은 밥도 못먹고 기다리고 있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제가 보기엔 점심시간때라 밥먹고..
40분이나 걸려서 온거같던데요...
어떻게 이럴수 있는겁니까!? 신고를 하고 기다리는 사람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밥을 먹고 느긋하게 와서는 괜히 행패부리는 사람한테 왜이렇게 신고가 계속 들어오게 하냐고
신고한 사람 옆에 세워놓고 민망하게 만들고 정말 경찰들 이래도 되는겁니까???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힘들거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지만..
신고한지 40분후에서야 출동하다니요...
만약에 정말 위험에 처한 사람이 신고한거였으면 어떻게 할건지..
경찰이 조금만 더 시민을 위해 신경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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