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23시30분경 저희 신랑이 경쟁업체 사람들에게 6대1로 폭행을 당했습니다
가해자측은 여사장을 포함 남자5명 총 6명이었고 가해자중 한사람이 커피나
한잔 하자며 불러내어 애기도중 폭행이 일어났습니다!
여사장을 포함 2명은 경찰이 출동하기전에 도주했고
가해자 한사람은 경찰이 출동 직후 도주했습니다!
신랑과 가해자 3명은 고잔지구대로 이송되었고 고잔지구대에서 가해자들이
여러번 전화끝에 여사장이 고잔지구대로 왔습니다..
여전히 두사람은 도주중이구요,,
고잔지구대에서 신랑이 많이 다쳐 얼굴 사진을 찍었다고 하네요!
고잔지구대에서 안산경찰서로 이송이 되었구 안산경찰서에서 신랑과 가해자4명이
조사를 받고 풀려났습니다!
신랑은 상해진다 6주를 받고 병원에 입원치료 중이고 진단서는 담당 형사에게
제출을 하였습니다.도망간 2사람에 대해서도 알려드렸구요,,,
시간이 흐른뒤 담당형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가해자들 처벌은 어케 되느냐구,,
그랬더니 잡혀서 조사를 받은 사람들은 벌금형으로 끝날것이고 도주한 두사람은
잡아서 진술을 받아봐야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병원비는 어케하냐했더니 민사소송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합의는 안보냐고 물었더니 사건당일 조사받을때 가해자들이 합의 안본다고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사건 일어난후 여러차례 찾아가서 이건 계획적인 사건이다
저희 신랑 폭행이 일어나기전에 신랑과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협박을 하였고
협박내용에는 신랑을 가만두지 않겠다는 말도했어여,,
사건이후에 신랑 일하는곳 사장에게 전화로 협박을 한 사실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였
음에도 불구하고 담당형사는 저희 얘기에 귀담아 듣질 않았습니다.
거기다 가해자중 한사람인 여사장이 치아가 부러져 진다8주가 나왔다는 얘기를
들었을때는 너무도 어처구니가 없고 화가났습니다,
6대1로 신랑이 맞는 가운데 저희 신랑이 무슨 운동을 한 사람도 아닌데 어떻게
여사장을 6주가 나올 정도로 때릴수가 있겠습니까??
점퍼가 갈기갈기 찢어질정도로 신랑은 남자5명과 여자1명에게 맞고 할퀴고 그런
상황에서 말이 안되는 상황이지요,,, 거기다 그 여사장은 법에대해 잘알고
몇년전 사고로 턱과 치아를 수술했다고 합니다!
신랑이 가해자측에서 일을 하다가 직장을 옮긴것에 앙심을 품고 가해자측에서
악의를 가지고 사전에 공모하여 일방적으로 폭행하였음에도 오히려 폭행을 당했다
고 허위 주장을 하고 있는데도 담당형사는 이러한 저희 피해자 얘기를 귀담아듣질
않을 뿐 아니라 무시하고 있습니다!
더더욱 억울한건 사건사고사실확인원을 봤을때 입니다
발생개요에 "상기 일시 및 장소에서 같은 회사에 다니던 피의자(저희신랑)이 경쟁
회사로 이직한 것에 앙심을 품고 피의자(4명)이 저희 신랑을폭행하고 저희 신랑은
위에 대항하여 상대방 사람들을 폭행한것임"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도주한 2사람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도 되질않고,,, 저희 신랑은 아무런 운동도
하지않은 170cm에 평범한 체격을 가진 보통사람입니다,,,
이런사람이 4사람을 상대로 어떻게 대항하여 상대방 사람들을 폭행할수 있습니까??
사실은 4사람이 아닌 6명인데요,,,
도대체 2사람이 도주한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되질 않는것도
이해가 되질 않구요,,,,
담당형사에게 4명을 다시 불러 저희가 의심가는 여러가지를 조사해 달라고 하니
담당형사는 그럴생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억울하여 진정서도 제출하였습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저희 신랑은 이유없이 맞은것도 모자라
병원비 이백만원정도와 일못하여 계속 빚만지고 가해자들은 살판 났다고
일하며 돈을 벌고 있습니다...
도대체 법이 뭡니까? 억울한 사람들 도와주는게 법이잖아요,,,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모두들 이상하다고 해요,,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잠자면 악몽에 시달리고 있어여,.,
가해자중 한사람인 여사장이 저희 집 주소를 적어갔다고 하는데
혹시나 어린이집 다니는 저희 큰딸에게 무슨 짓을 할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저또한 이번일을 통해 정신적 경제적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항상 경찰을 신뢰해왔는데 이번일을 통해 완전히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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