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제가 되는 청소년 차량 절도범에 대해 말할려고 합니다.
2006년 11월 19일 일요일 오전 9시45분경 목동에 소재한 APT 지하 주차장으로 3대의 오토바이에
차량 오디오가 잔뜩실린,심히 의심되는 청소년들이 구석진 곳에 오토바이를 주차하길래 살펴보
았습니다.주차장에 들어오면서 주위를 경계하고, 와이프가 주차하는것을 봤다며 저희끼리 떠들
기에 이것은 범죄에 가깝다고 판단하여 목?동 파출소에 신고를 하였습니다.친절한 직원은 사복조
와 경찰을 현장에 보낸다고 접수를 받으면서 "고맙다고"친절하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후 제가 휴대폰으로 계속(3번) 직원의 출동을 요청하였습니다.파출소 직원은 현장에 경찰이
배치됐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ㅠㅜ ...어떻게 됐냐고요??
아이들은 아무런 제지없이 35분후에 주차장을 유유히 빠져 나갔고 아이들이 간다음에
기다렸다는 듯이 경찰이 두명(소장님인지...와 여경한명)이 경찰차를 타고 주차장에 확인후
돌아가려는걸 제가 따졌습니다.왜 이리 늦게왔냐고...여경왈...5분만에 출동했다.
그 사람들이 범죄자가 아닌데 단정하지 말라....ㅋㅋㅋ 이후 4분후에 또하나의 경찰차 출동!
정리....1) 신고자의 안전을 위해(와이프 목격을 아이들이 떠들고 있었음) 조용히 단속해줄것!
2) 신고후 경찰의 출동은 40분만에 이루워졌음.
3)아이들의 인원대비 (5명) 달랑 두명이서 단속한다고....뒷짐지고 나와서 아~엄네!!
ㅋㅋㅋㅋ "대한민국 서울시 양천구 목?동 지구대 여러분 고생이 많으십니다.
와이프가 그럽디다.전화비가 아깝다고....
7675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