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사는 사람입니다.. 여자친구의 일방적인 이별루 마음이 혼란스러운상태입니다.
힘들구요..헤어지자구해서 다시 힘들게 만나서 다시 시작하기루 했습니다.
약속할줄알았눈데 그게 아니더군요.. 아쉬움도 남구 그녀집앞에서 하루종일 기다린적두 있구
그녀 가는곳에 가서 그녀랑 만날려구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역시 힘들더군요..
젤큰문제는 부모님의 반대입니다. 그런대두 우린 1년6개월을 행복하게 만났습니다. 근데 오늘 제가 레슨하는 학원으로 찾아갔습니다. 연락시도한것뿐인데 친오빠가 철석같이 붙어 댕기더군요... 얘기조차 제대루 못하구 돌아왔습니다. 근데.. 한 형사분이 전화가왔더군요...
신고가 들어왔다고.. 저보구 스토커래요... 걔네집은 광주 동구인데 북부서 소속형사분이 전화주셨습니다. 그래서 제딴엔 경찰서루 갔습니다. 가니깐.. 정식신고접수된건아닌데... 위에서 시켜서 알아보라구해서 불렀다.. 내가 얼마나 대단한집안의 딸을 만났길래... 정식신고접수두 안된일루 경찰이 전화하고... 오라하는건지 정말 어이없네요..
내가 무슨죄를 지어서 경찰서로 오라구하나....놀랐습니다. 지금이어떤시대인데... 개인적인 일루 공권력을 행사하는지... 그렇다구 제가 북구사는것두 아닌데 말이죠...
전광산구 삽니다. 경찰이 오라니깐 염려되서 갔더니.. 그분도 참.... 위에서 시켜서 어쩔수없이
그러더라구요.. 높으신분덜이 모범이 되야 하는데... 제가 전화한거 몇번 안했습니다....
병적으로 하지두 않았구요... 정말 화가나네요.. 있는집사랍덜은 이런식으로 해두 되는겁니까?
얘기만하고 돌아왔습니다. 그형사분한테 피해가 안갔음하구요... 단 윗분덜 광주 북부경찰서
젤루 높으신분 직책은 모르겠지만... 아시는분 부탁이라구... 이런식으로 사람불러내고
겁주지 마십시요.. 제가 법을 몰라서 갔지만 정말 놀랬습니다... 헤어진여자친구 ?아댕기는것두 죄가 됩니까? 그리구 개인적인 친분이있다구... 형사분 힘들게 하지 마십시요..
형사가 님 종입니까? 왜 집에 와서 마당두 쓸라구 하죠.... 아님 님 가족이 어디가니깐
데려다주라고 하시던가요...! 형사가 불쌍하지.. 북부경찰서 윗분... 각성하십시요....
그형사분도... 위분의윗분이 시켜서 누가 그랬다구 말안해줘서 모르는데... 생각하면... 정말 열받습니다. 그러니깐.. 나라를 위해 힘들게 고생하는 경찰덜까정 욕먹는겁니다.
이러니.. 빽있음 되는 세상이란 오명을 못벗어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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