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해운대에 사는 45세주부입니다.
고소권으로 3월28일 부산 해운대 경찰서 조사계 6팀인지 8팀인지 잘 모르겠지만 컨테이너 방에서 고소인 조사를 받는 가정에서 받은 수모가 너무 분해서 글을 올립니다.
조사계의 담당경찰관에게 고소인 조사를 받던중 팀장이라는 경찰관의 노골적인 무시와 협박과 같은 말투의 "아무것도 아닌데 왜왔냐고" 하길레 화가나서 "잘모르니까 경찰서에 도움받으려 온것아니냐"고 내가 목소리를 높이니까 옆에 있던 경찰관이 "남의 사무실에서 왜 떠드느냐 조용히 하라"고 면박을하는데 황당하고 분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서 눈물을 딱으니까 또 한다는 말이 "남의 사무실에서 왜우냐"고 비꼬았습니다.
그냥 다때리치우고 나오고 싶었지만 담당경찰관의 이해하라는 한마디에 조사를 마치고 나왔습니다만 집으로 오는 도중 내 화가나고 또 다음 에 찾을 국민들을 위해서 꼭 시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립니다. 국민들이 경찰일을 다알아서 하면 경찰이 왜 필요합니까.
국가공무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 삽니다.
국민이 고객이고 고객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직원은 퇴출되는것이 합당 할것입니다 국민의 정부에서는 혁신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도 많이 바뀐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변하지않고 80년대를 살고 있는 경찰관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 습니다. 꼭 시정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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