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들의 태도에 무척이나 실망스럽습니다..제가 몇일 전에 오토바이분실로 인해 관할 파출소에 도움을 요청했었습니다.. 오토바이는 잃어버리면 찾기힘든것을 알기에 기대는하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오토바이 사이트에 분실에 대해 글을 올려놓은게 계기가 돼서 어떤분이 제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연락을 주어서 찾게되었습니다.. 즉시 경찰에 신고했는데 제가 잃어버린 오토바이를 찾았다고 하니 그 경찰분께서 하는말이 "그럼 고쳐서 쓰시면 되겠내요"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고쳐서 쓸것같았으면 경찰에 왜 전화를걸고 도움을 요청하겠습니까?! 그뒤에 지문감식반이 왔었는데 무늬만 지문감식 하신겁니까?? 방금전에 제가 만지고했는데도 지문이 하나도 없다고 하더군요..태도도 아주 불성실하구요..이래서야 경찰믿고 살겠습니까?!
그 절도범들이 오토바이를 가져가지도 못하게 잠궈나서 가져오지도 못하고 제가 지키고 있는상황인데 경찰에서는 그다지 도움도 안주시고 솔직히 절도범을 잡을려고도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그 경찰분 말씀이 얼굴가지고는 잡을수 없다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설령잡을수 없다해도 잡을려고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야하지 žb습니까?? 민중의 지팡이라고 하는 경찰이 이래도 되는겁니까?!정말이지 실망스럽고 화가납니다...그다지 기대도 하지않았지만 직접제가 당하고 나니 어이가 없고 와가 나내요..이런 사소한 사건에는 신경도 쓰지않는게 경찰인지....절도범도 가려가면서 수사하고 잡는건지?!의문입니다..오토바이도 제가 찾았습니다...절도범도 제가 잡아야하는 겁니까?!! 물어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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