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달전부터 사회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내가 사는 지역에 밤마다 무단으로 살포되는 불법영업 광고물을 근절시키기위해 밤늦게까지 위반을 경찰에 알리며 구청에 알리며 단속을 독려하고 있다.
오늘 저녁 구청후문가를 걸어가다가 대딸방 전단지를 살포하는 알바를 적발하고 112에 신고를 하면서 빨리 경찰을 보내달라고 하였다.
그러나, 경찰은 15분이 지나도 오지않았다.
그사이 알바는 업소에 전화를 하였고 업소에서 나온 건장한 남자종업원이 나를 잡는 사이 알바는 도망을 갔다.
출동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계양경찰서 계산지구대에 갔다.
지구대에 가서 왜 출동을 하지 않았느냐고 하자 신고는 많고 인력이 모자라 출동하지 않았다고 변명을 했지만 내가 지구대 도착했을때 경찰은 6명이나 앉아있었고 경찰차도 2대나 지구대 앞에 있었다.
내가 신고한 장소는 지구대에서 걸어서 5분이 채 걸리지 않는 거리였다.
그래서 나는 이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치안시스템 현주소라고 했더니 백모경장이 이를 부득부득 갈면서 이번 한번만 참는다며 나를 윽박 질렀다.
그래서 나는 화가 나서 이런 건방진놈이 어디 있느냐고 하면서 육두문자를 날렸다.
백모경장은 내가 먹던 커피를 빼았고 지구대 밖에서 해결하자고하며 지구대 밖으로 나왔다.
백모경장은 앞으로 이사람이 신고하는 것은 받지도 말라, 너 앞으로 지구대에 오지도 말라고 하며 무력으로 나를 제압하려고까지 했다.
기분이 엄청 상해 귀가한후 계산지구대 근무 팀장에게 9:45분에 전화를 하여 11시까지 시간을 줄테니 시과하라고 하였다.
그러나,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다.
나는 백모경장은 계급장을 몇개나 지니고 있길래 정당한 요구를 하는 나에게 있을 수 없는 언행을 하였는지 심히 유감이며 백모경장은 경찰 제복을 입을 자질이 없다.
이런 경찰에게 무엇을 믿고 우리 국민의 안전을 맡긴단 말인가?
응당한 처벌을 강력하게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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