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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후 집에 돌아 오는길에 순찰차가 길을 가로막아 지나 갈수가 없었습니다.
유모차를 끌고 가는중이라 지나 갈수도 없고 해서 순찰차가 지나가도록 기다렸습니
다.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순찰차가 길을 막고는 꿈쩍도 안하는겁니다..
그럼 경광등이라고 꺼야되지않습니까..
좁은 골목에 순찰차에 경광등까지..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그 좁은 사이를 겨우겨우 지나오면서 한마디 했습니다.
사람들 지나다닐수 있도록 차를 조금 빼야하지 않습니까?
그랬더니.. 순찰차에 타고있던 경찰왈..
왜 짜증내냐면서 반박하더군요.
정말 어처구니 없더라구요.
이 상황에서 짜증안날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저가 욕을 한것도 아니고.
사람들 지나다닐수 있게 차좀 조금 빼달라했습니다.
신고 받고 나와서 있는데. 왜 짜증내냐면서 알아서 지나 갈것이지.
이게 경찰이 시민한테 할소리입니까?
그럼 신고받고 나온일 다 해결할때까지.
시민들은 그 길을 지나가지 말라는 겁니까?
아무리 신고를 받고 나왔다고 하지만. 차를 한쪽으로는 못대는지요?
정말 화 납니다. 그 경찰관의 태도가 더 화납니다.
시민이 불편해서 불평을 했다면. 시행을 해줘야지요
저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것도 아니고.
10월 1일 저녁 8시경 성남 신흥3동 (34거 5200)
이 시간때에 34거 5200 차를 몰고 계셨던 분 반성 하십시요.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무원이 이러면 안되지요.
폭행신고로 나온것도 아니고 불법주차 때문에 신고 받고 나오셨으면.
그리 급한 문제도 아니었을텐데 말이죠.
반성 하십시요..
그리고 순찰중이 아니라면 좁을 골목길에선 경광등을 잠시 라도 꺼주셨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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