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읽어주시면 감사입니다. 시대는 2007년7월24일 새벽2시경에 일어난사건입니다.
어느 인천 남구 학익 공원에서 남자분이 여자의 옷을 찢은 후 길가에서 구타를 하고 질질 끌고 다녔습니다.
이걸 본 우리들은 학동 지구대에 연락하였는데, 현장까지 오는데 걸어서 5분정도 걸립니다. 그러나 순경분들이 오시는데 차타고오는데 30분 이상이 걸렸습니다. 그거까지는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나 피해자분인 여자분은 많이 맞아서 온몸이 상처 투성이고 혈흔의 자국까지도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조서작성을 하여야한다는둥, 이정도 상처로는 죽지 않는다는둥 하면서 병원에도 보내지 않고 조서만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여 순경분은 자기 관할 주소도 모르고 위치도 모르고, 그러면서 우리보고 주소알아내라고 따지고, 어리버리하고 등등 증인인 우리들은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것도 어떻게 이해를 하겠는데, 어느 한 안경쓰고 삐쩍 마르신 경장(말년이시랍니다.) 분이 어느 한 증인 분이 조서 작성 중 삿대질이 아닌데 삿대질을 했다고 스팀받아서 증인에게 대들고 한참 싸웠습니다. 그러더니 어디로 가더니 각종 무기구가 들어있는 벨트를 착용해서 나타나서 증인분에게 너 "너 죽이고 나오늘 옷벗는다. 어차피 말년이니 괜찮아!" 라고 하면서 증인분에게 협박을 하였습니다. 얼마나 시끄러웠는지 귀청이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증인도 스팀받아서 대들었는데, 소장분이 오셔서 그 증인분을 말리시고, 다른 순경분들이 그 경장분을 말렸습니다.
요즘 증인 서주시는 분들도 없는데 이런식으로 증인을 핍팍하면 어느 누가 증인을 서겠습니까? 이것이 당신네들이 말하는 민중에 가까이 다가가는 경찰이며, 민중의 지팡이인지요? 포돌이와 포순이를 만드신 이유가 이것인지 궁금해지는군요. 그리고 서민분들의 말들을 다 무시하고 신고를 해도 듣고도 못본척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알고싶군요 그리고 친절도 꽝!!!! 신호도무시하고!!! 장애인주차장인데 경찰차를 세우고 그리고 황당한건 왜!!! 경찰이버스에승차하면 돈도 안내고 무임승차를 하시는 겁니까. 그리고 시민들에 세금을 먹으면 먹은많큼 일을하고 업무처리를 좀 잘하고 그래야돼는거아니여요????? 먹여 살리는 것도 시민들인데 그냥 농땡이나 까고 경찰차에서 잠이나 자고 툭하면 승질내고 양아치처럼 담배만 피우십니까.그리고 춘찰를 돌면 구석진대는 안하고 길가에만 하는겁니까? 제발 제발 부탁인데 친절좀 해주시고 꼭 꼭 결찰다운 경찰의 행동좀 하시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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