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이 없는 일입니다
제가 전남 무안 왕궁 다방에서 기사로 일하구 있을때 입니다
새벽 1시쯤 술취한 취객이 가게로 들어와서 주방에 있는 컵을 들구 저를 때릴려구 해서
전 112에 신고를 했습니다. 한 5분뒤 경찰이 출동을 했습니다, 그때는 경찰이 취객을
파출소로 데리고 갔습니다, 한데 제가 편의점에 담배를 사러 간 사이 취객이 내가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해서 취객인 자신을 건드렸다는 말을 하면서 제가 모는 차 밑에 일자로 누어 차가 움직이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때 파출소 경찰이 왔습니다 경찰이 와서 하는말 왜 그냥 가지 있냐구 하면서 저한테 오히려 성질을 내려 하던군여 한 10분을 그러구 있는 가운데 먼저 온 경찰이 다른 경찰들을 불렀습니다. 총 5명이 와 있었어여 그런데 취객의 취기는 수그러 들지 몰랐습니다. 경찰들이 보는 앞에서 제가 끌구 있는 차 와이퍼 라이오 안테나 등을 부수는데두 멍하니 보구 만 서있는 경찰들 그리구 저는 잘못한게 없는데 경찰이
저 한테 하는말이 잘못한게 있으면 용서를 빌어야줘 하구 경찰 5명이 하는말이 저 사람은
술만 먹으면 못말린다 라구 하면서 저보구 용서를 빌라구 하네여 참 어이 없는 일이네여
저는 제 안전을 위해서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어떻게 경찰이 옆에 5명이 서 있는데 차를 부수는데두 보구 만 서있구 오히려 저에게 용서를 빌라구 하구 또 하는 말이 저 취객은 동네에서 술만 먹으면 저런다는 말을 할수가 있습니까. 그것두 5명이나 되는 경찰분들이 이 경찰분들 말로 하면 취객이 술취해서 잘못없는 시민 칼로 찔러두 시민이 잘못을 빌어야 되겠네여? 그때 전 경찰들이 보는 가운데 그 취객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를 했습니다 .
경찰들이 그 동네에서 좀 노는 사람이라구 해서 또 술먹었다구해서 감싸면 설량한 서민들은 어떻게 그 동네에서 살겠습니까 제가 지금 말주변이 없어서 두서 없이 말을 했지만
정말 그 당시 상황은 저에게는 참 무섭구 어의 없는 일이였습니다 경찰 5명이 옆에 있었어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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