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런글 올리게 돼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민원을 올리게 돼는건 딴게아니라 의경에게 좀 불친절을 넘어서
싸움까지 할뻔한걸 올립니다
전 지금 안산시 본오동에 살고있구
이일이 일어난곳은 상록수역 근방 롯데 마트에 앞 사거리에서 생긴일입니다 시간은 9일 23시 정도구염
제 여자친구와 함께 지하철 시간에 쫓겨서 무단횡단을 했습니다
물론 잘못햇? 저두 이해합니다
그때 지나가던 의경 3명이 저희를 부르더군요
한명은 손을 주머니에다 놓고
또한명은 그 반짝이는거에 사이에 손을넣고
전 무슨 깡패가 부르는줄알았습니다
아저씨~ 일루 와봐요
말투두 마치 죄인을 부르는것처럼 부르더군요
아쩌시 무단횡단했죠
그래서 네 했죠
아저씨 왜 했어요~ 약간 억양을 올리더군요
무슨 기분안좋은일있나 생각도했지만
솔직히 기분나뻤죠
그래서 우리 기분좋게 말하자고요 하니까 옆에 잇는 의경이 저를 보고
너 모잘했냐?
그래서 제가 말좋게 하자고 반말했습니다
얼굴에 인상쓰면서....
그러니까 한대 치겠다 <<- 이게 민중의 지팡이라는 사람들이 할말입니까? 아무리 직업은 아니고 군대를 대신해서 왔지만 열받더군요
그래서 도대체 몇기냐구 물어”f?
저두 의경나왔거든욤
그러니까 그게 뭔상관인데 반말로 맞대응하더군요
물어본건 나 제대한지 오래‰記릿歐?나이도있으니까 좀 좋게 말하자고 말할라구햇는데 그렇게 나오니까 한참이나 열이 받더구욤
3명이 무슨 한명 쥐잡듯이 잡습니까?
여자친구 울면서 고만하자고 그러구 그의경들은 비웃으면서 반말하면서 3명이서 공포분위기 조성하고
저도 막말로 이거 문제삼을라면 삼을수있습니다
의경끼리는 자체순찰이 안돼는걸루 알고있고
그리고 시민한테는 소속과 계급을 말하는걸루 돼있구욤
주머니속에다가 손넣는것두 안돼는걸루알고요
저도 의경나왔습니다
저 의경생활할때 시민한테 이렇게 한적없습니다
저도 많은거 바라지는 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경우 당하고 여자친구아니면 쌈이라두 했을겁니다
의경이 벼슬입니까?
사람을 무슨 죄인취급하냐구욤
하도 열받아서 여자친구 데려다가 주고 와서 쌈박질이라두 할라고
그곳으로 다시왔는데 없네요
이런말하긴 그러지만 진짜 모같네염
동네 양아치넘들두 3명이서 한명한테 그렇게 안합니다
엑스반도로 이름가렸다고 무대포같은데 그렇게 살지 말라고 전해주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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