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14일 60대 노인살인사건의 유가족입니다 사건조사가 범인이 범행을 저지른 상황부터가 진정한수사인지 의문이 갑니다
조사내용을 열람할수 없어 조사내용을 볼수는 없었지만 경찰서에 유가족이 넘겨준 목격자 확인서 자료가 빠짐을 검찰에서 알게되어 분노할 따름입니다 (현재 검찰에서 사건 처리중)유가족은 고인의 3일장을 치르며 문상객들에게서 고인이 눈이 마주쳐서가 아니라 만류하시다가 살해를 당하게 되었음을 알게되었고 정확한 진실규명을 재요구했으나 유가족에게는 초안조사와 다를바 없다는 말에 또 한번 억울함과 분통함에 억장이 무너집니다
장사를 치르고 유가족은 목격자 확보에 발벗고 나섰고 사건현장에서 파출소가 도보로3분거리에 있고 여러차례의 사건신고에도 조기출동하지 않았던점 조기출동만 했더라도 돌아가시지는 않았을겁니다 이 억울함과 분통함을 어찌 말로 할수 있겠습니까? 목격자의 확인서를 받으면서 용감하신 아버님의 의로운 죽음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진실규명을 하는게 경찰 본의의 의무 아닌가요? 조사능력이 있는 관계자보다 어떻게 유가족이 목격자를 확보에 나서고 사건이 어느 방면에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알아가야한다는 것에 대해 억울함과 분통함을 목놓아 호소합니다)1차 범행대상은 신원미상의 여자 2차범행대상은 40대 아줌마 그리고 만류하시다가 고인이되신 아버님께서 3차 유가족은 사건이 일어난 시점부터의 개요가 중요하다고봅니다 남들처럼 범행현장에서 도망치지않고 용감히 맞서 만류하려던 시점의 전후과정들은 유가족이 목격자들의 말에 의해 알게되었습니다 사건현장과 도보로 3분거리에 있는 파출소 경찰이 아닌 시민의 의한 범인 검거와 불충분한 목격자 확보임에도 불구하고 검찰에 넘어가서 너무 억울합니다.
당연히 관계자분들께서 진실규명과 목격자 확보에 앞장설줄만 알고 믿고만 있던 저희 유가족들은 실망과 좌절할 따름입니다 범인을잡아 조기 사건 마무리 하는듯싶고요 유가족은 관계자분들에 대해 이젠신임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것은 범인이 초기 범행 하려는시점부터 살해시기 검거까지의 전반적인 진행내용에 좀더 진실규명하여 용감하셨던 아버님의 의로움을 만천하에 밝히고자 함입니다
고인이되신 아버님에 억울함을 호소하는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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