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대한민국이 부패공화국으로 전락한것은 검찰이 심하게 부패했기 때문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할 국민은 별로 없을것이다. 이들의 사고방식은 오직 국민위에 군림하며 온갖 악행을 다 저지러는것을 전체 국민에 대한 봉사로 생각하고 있으니 나라가 요동치는것은 사필귀정이라하겠다. 이들에게는 국민에 대한 봉사도 수사원칙도 수사규칙도 내부처리지침도 안통하고 오직 검사마음대로만 통할뿐이다. 가진자에게는 납작업드리고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없는 죄도 만들면 죄가 되는것이다. 그러면서 큰소리는 다치고 있으니 이지구상에 과연 이런 나라가 얼마나 있겠는가 이지구상에 대한민국 처럼 부패한 검찰은없을것이다.
국민이 검찰권을 부여한것은 범죄자를 처벌하므로서 공공의 안녕과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한편 국민 개개인의 인권으 보루로서 사명과 책임을 다하라고 그 권한을 부여한것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따라서 열우당은 경제살리기에 우선 최선을 다하고 그다음에는 검찰이 국민위에 군림하지 못하도록 고위공직자 부패수사처를 만더는데 더이상 강건너 불구경하듯 뒷짐만 지고 있다면 열우당 스스로 자멸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것이다.
검찰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서고 나라가 바로서야 국민삶이 편해진다의 저자 김효부가 마지막으로 열우당에 건의 한다.
2006. 6. 12 나라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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