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민중에 지팡이라는 경찰서에있는 대한민국 경찰관님들께....묻고 싶습니다...
이나라에 여성은 술을 먹으면 안되는 나라입니까???
취객은 사람도 아니랍니까???
인격적으로 대하는 것까지 바라지도 안겠습니다.....
대체 형평성에 어긋나게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화도나고 너무나 억울해서 이
렇게 글을 올립니
다.
저는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사는 애가 2명인 직장여성입니다..
저녁 9시 30분쯤 술을 마신상태에서 신설동에서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를 타고가다가 택시기사와 실갱이가 벌어졌고.....
그래서 봉천8동 파출소를 가게 되었습니다....
문제를 그때부터 발생했습니다...
그 택시기사는 보내고 저만 남아서 경찰관님들에 훈계아닌 훈계를 듣게 되었
고....
"여자가 술먹고 ...."부터 시작해서 사람을 무시해가면서 막말을 하더군요..
파출소라는 곳을 가본적도 없었고... 정말이지 경찰관들의 태도가 기가막히더
군요...
파출소에 도착한 시간이 2006년 8월 31일 저녁 10시 20분쯤이었고 파출소에
서 나온 시간이
9월 1일 새벽 1시가 조금 넘어서 였습니다...
정말 무슨 큰 죄인도 아니고 사람을 인격적으로 대하는 태도는 찾아볼수도 없
었으며 지금 온
팔이 피멍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진단서를 첨부해서 정말 시민을 이렇게 대하는 경찰관의 태도에 일침
을 가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하니...빈정대면서 맘대로 하라고 아주 친절하게
이름까지 알려주
시더군요!!
파출소에 설치된 CCTV를 열람해서 과연 경찰관들의 태도가 올바른지
다시한번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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